Cjournal
Cjournal
시장과머니  특징주

카카오뱅크 주가 초반 하락, 기관 물량 나올 가능성에 약세 지속

은주성 기자 noxket@businesspost.co.kr 2021-09-07 09:41:16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카카오뱅크 주가가 장 초반 내리고 있다.

우정사업본부가 카카오뱅크 지분을 처분한 데 이어 의무보유가 해제된 기관투자자 물량이 출회될 수 있다는 우려에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카카오뱅크 주가 초반 하락, 기관 물량 나올 가능성에 약세 지속
▲ 카카오뱅크 로고.

7일 오전 9시25분 기준 카카오뱅크 주가는 전날보다 1.29%(1천 원) 하락한 7만6400원에 사고팔리고 있다.

카카오뱅크 주가는 2일부터 4거래일째 약세를 보이고 있다.

앞서 2일 우정사업본부는 카카오뱅크 지분 2.9%(1468만383주)를 블록딜(시간외 대량매매) 방식으로 처분했다.

또 6일에는 1개월 의무보유 확약을 진행한 기관투자자들의 보유물량(314만1600주)의 의무보유가 해제됐다.

두 달 뒤에는 3개월 의무보유 물량인 506만8543주가 시장에 풀린다. 6개월 의무보유 물량은 1326만150주다. [비즈니스포스트 은주성 기자]

최신기사

'메가마트' 장남 신승열 농심 주식 16억 매수, 지분 0.65%서 0.71%로 늘어
방사청, 3.3조 투입해 국산 전투기 엔진 개발 기본계획 세워
정진석 "계엄하면 시민 거리 쏟아져 나온다 만류해지만 윤석열 '결심 섰다'고 대답" 증언
스테이블코인 발행 빨라지나, 민주당 TF "규제 협의 거의 끝났고 곧 금융위가 보고"
공정위, 영풍의 계열사 순환출자 금지 위반 의혹 관련 현장조사
김병기 송언석 '통일교 특검' 신속 추진 합의, "각자 법안 제출 후 협의"
[22일 오!정말] 국힘 장동혁 "똥을 물에 풀어도 된장이 되지는 않는다"
삼성중공업 협력사 관리자 21m 선박서 추락사, 5월 이어 또 사고
오리온 오너3세 담서원 부사장으로 '광속 승진', 신사업으로 성장동력 발굴 짊어져
에코프로 11명 임원인사 실시, 박석회 사장으로 승진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