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ICT가 2020년 2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2238억2천만 원, 영업이익 134억5800만 원, 순이익 102억26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21일 공시했다.
2019년 2분기보다 매출은 2.76%, 영업이익은 9.51%, 순이익은 35.75% 각각 줄었다.
아바텍은 2020년 2분기 별도기준으로 매출 190억700만 원, 영업이익 22억5200만 원, 순이익 26억32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14.01%, 영업이익은 147.75%, 순이익은 54.73% 각각 늘었다.
조이시티는 2020년 2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430억4100만 원, 영업이익 44억8200만 원, 순이익 44억4600만 원을 올린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9년 2분기보다 매출은 67.1% 늘었다. 영업이익과 순이익을 내며 흑자전환했다.
포스코강판은 2020년 2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2106억 원, 영업이익 34억 원, 순이익 5억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9.9%, 순이익은 55.9% 각각 줄었다. 영업이익은 2% 늘었다.
모바일리더는 2020년 2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49억6700만 원, 영업이익 7억89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9년 2분기보다 매출은 0.5%, 영업이익은 51.9% 각각 감소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예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