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븐 므누신 미국 재무장관이 미국과 중국의 무역협상을 놓고 낙관적 시각을 유지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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므누신 장관은 22일 하원 금융위원회 청문회에 출석해 “미국과 중국이 협상 테이블로 돌아갈 수 있을 것이라는 데 여전히 희망적으로 바라본다”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은 6월 말에 만날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고 해외언론들이 전했다.<br />
<figure class="image" style="float:right;margin-right:0px; margin-left:15px; margin-top:30px; "><img alt="미국 재무장관 "미국과 중국 무역협상 복귀 여전히 희망적"" height="200" class='lazyload' data-src="https://www.businesspost.co.kr/news/photo/201812/20181221084219_44986.jpg" width="300" />
<figcaption><table width=320><tr><td align='left' style='margin:0; padding:0px 0px; color:#306f7f; font-size:12px; font-family:verdana; letter-spacing:-0.1em; line-height:160%; table-layout: fixed; width:180px;'>▲ 스티븐 므누신 미국 재무장관.</td></tr></table></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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므누신 장관은 트럼프 대통령과 시 주석이 6월 28~29일 이틀 동안 일본 오사카에서 열리는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에서 만날 가능성을 언급한 것으로 풀이된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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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 부과하기로 한 추가 관세가 발효되려면 한 달 이상 걸릴 것이라고 봤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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므누신 장관은 “앞으로 30~45일 동안은 어떤 결정도 없을 것”이라며 “중국에 부과하려는 3천억 달러 규모 관세가 미국 소비자에게 미칠 영향을 연구하고 있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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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므누신 장관이 무역협상의 후속일정에 관한 명확한 답변을 내놓지 않은 데다 중국이 미국산 천연가스(LNG) 구매를 줄여야 한다는 주장이 언론을 통해 나오며 무역분쟁 장기화 가능성도 제기된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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므누신 장관은 청문회 출석 직전 기자들과 만나 “중국과의 후속 무역협상 계획이 아직 없다”며 “베이징 방문은 예정되지 않았다”고 말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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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코스트는 “중국이 미국에 더욱 과감한 조치를 모색하는 등 두 국가의 경제 관계 전체를 재고하고 있다”며 “미국으로부터 대량의 천연가스를 구매하는 것에 따른 위험도 고려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류근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