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정치·사회  지자체

부산시, 4차산업혁명 스타트업 지원할 기술창업 지원 조례 제정

임한솔 기자 limhs@businesspost.co.kr 2019-04-09 11:47:52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부산시가 기술 기반 창업을 지원하는 조례를 제정해 4차산업혁명 관련 스타트업을 육성한다.

부산시청은 10일부터 ‘부산광역시 기술창업 지원 조례 및 시행규칙’을 공포·시행한다고 9일 밝혔다.
 
부산시, 4차산업혁명 스타트업 지원할 기술창업 지원 조례 제정
▲ 오거돈 부산시장.

기술창업 지원 조례에 따르면 기술창업이란 ‘혁신기술, 제품의 독창성, 전문성 등 기업가정신을 바탕으로 하는 기술 집약형 창업’을 말한다.

특히 조례에 담긴 ‘창업촉진지구 지정’과 ‘기술창업 경력확인서 발급’은 전국에서 처음으로 시행되는 제도다. 

창업촉진지구는 지구에 소속된 창업자에게 임대료 보조, 자금지원 연계, 마케팅 지원 등을 제공한다.

기술창업 경력확인서는 기술창업 기간을 경력으로 확인해 준다. 기술창업자가 폐업 또는 파산할 때 일정한 자격을 갖춰 신청하면 발급된다.

실패의 두려움 때문에 창업을 주저하는 예비창업자들에게 도움을 줄 것으로 전망됐다.

기술창업 조례가 시행되면 부산시는 5년마다 기술창업 종합계획을 마련해 중장기 기술창업 로드맵을 수립할 수 있게 된다.

기술창업정책자문위원회 설치도 가능해진다. 기술창업 정책과 관련해 창업유관기관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전문성도 확보하는 것이다.

부산시 관계자는 “이번 조례 제정으로 기술창업을 활성화하고 혁신창업도시로 발전하기 위한 법규 기반이 조성됐다”며 “앞으로 부산의 스타트업이 세계적 스타트업으로 성장할 수 있는 선순환구조를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임한솔 기자]

최신기사

라인게임즈는 '칼바람' 카카오게임즈엔 '수혈', 라인야후 게임사업 전면 재편 시동
식품업계 주주환원 다른 태도, 오리온 '실행'·오뚜기 '준비'하는데 삼양식품은 '성장 ..
[오늘Who] 에이비엘바이오 성장전략 '상업화 단계 수익 확보'로 확대, 이상훈 무기는..
LG생활건강 채용 줄고 이직 늘어, '근로환경 지표 개선' 노력에도 실적 부진이 발목 잡아
캐나다 잠수함 사업서 '나토 동맹' 독일 방산업체 선택, 한화오션 다른 수주 기회 열려..
삼성SDI 3분기 조기 흑자전환 가시화, 최주선 북미 ESS·유럽 전기차 배터리 양 날..
메모리반도체 호황에도 가격 상승은 '정점' 우려, 모간스탠리 "빅테크 투자 계획이 관건"
삼성SDS 하반기 실적 정상화 최대 변수는 '노조 리스크', 이준희 AI사업 활성화 앞..
삼성전자 3분기 영업이익 110조 넘본다, 전영현 HBM4 확대에 파운드리 흑자전환 시동
구윤철 "7월말 부동산 세제 개편 발표 준비" "집은 '바잉' 아닌 '리빙'이 원칙"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