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기업과산업  인터넷·게임·콘텐츠

카카오, 자회사 포도트리를 카카오페이지로 이름 바꿔

강용규 기자 kyk@businesspost.co.kr 2018-08-01 11:51:05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카카오가 자회사 포도트리 회사이름을 ‘카카오페이지’로 바꾼다.

카카오는 1일 콘텐츠 플랫폼 브랜드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회사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포도트리를 카카오페이지로 회사이름을 바꾸기로 했다고 밝혔다.
 
카카오, 자회사 포도트리를 카카오페이지로 이름 바꿔
▲ 이진수 카카오페이지 대표이사.

카카오는 “한 달 1200만 명 이상이 이용하는 두 플랫폼 ‘카카오페이지’와 ‘다음웹툰’을 활용해 혁신적 콘텐츠 소비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며 “이를 통해 국내 콘텐츠산업의 가치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카카오페이지는 하반기 카카오페이지와 다음웹툰이 보유한 전문성과 노하우를 기반으로 지식재산권사업과 해외 유통의 확대를 추진하기로 했다.

카카오페이지는 웹툰, 만화, 소설 등 지식재산권(IP) 콘텐츠를 모바일로 제공하고 있다. 누적 매출 1억 원 이상인 작품을 700개 이상 보유하고 있고 1월부터 주문형 비디오사업도 시작했다.

다음웹툰은 세계 최초 웹툰 플랫폼으로 ‘미생’, ‘이태원 클라쓰’ 등 유명 지식재산권 콘텐츠를 확보하고 있다.

이진수 카카오페이지 대표이사는 “카카오페이지는 웹소설, 웹툰, 영상 등 새로운 사업모델을 제시해 국내와 해외 콘텐츠시장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며 “카카오페이지의 성장을 통해 한국의 이야기 산업이 게임이나 영화산업에 버금가는 규모로 성장하는 데 보탬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카카오페이지는 현재 소설을 웹툰화하는 ‘노블코믹스’, 웹툰을 영화화하는 ‘무비코믹스’, 웹툰을 드라마화하는 ‘드라마코믹스’ 등 스토리 콘텐츠를 영상화하는 작업을 하고 있다. 앞으로 영상 서비스를 출시한 뒤 북미, 동남아 쪽으로 유통 범위를 넓힐 계획을 세웠다. [비즈니스포스트 강용규 기자]

최신기사

농협 폭염과 가뭄 겪는 농가에 재해자금 3천억 지원, 강호동 "모든 역량 집중"
포스코홀딩스 포스코인터내셔널과 포스코DX 지분 일부 매각, 투자 재원 2조5천억 확보
[현장] 컴투스 '제우스: 오만의 신' 8월26일 출시, 진입장벽 낮춘 MMORPG 내..
하나투어 '고환율 기조' 극복 절실, 조좌진 '인바운드' 사업 비중 늘려 답 찾는다
[7일 오!정말] 민주당 민병덕 "홈플러스 정상화될 때까지 장바구니에 홈플러스 담아달라"
[오늘의 주목주] '2차전지 강세' 삼성SDI 주가 7%대 올라, 코스피 외국인 매도세..
국힘 윤리위 '돌려차기 발언' 서범수·진종오 징계 착수, 윤리위원 2명은 사퇴
KDB생명 매각 본입찰에 한화생명 흥국생명 한국투자금융지주 3곳 참여
가스공사 2분기 영업이익 6753억으로 66.9% 늘어, 민수용 미수금은 13.5조
반도체공학회 "연구개발직 주52시간 유연화 필요, 경직된 규제가 경쟁력 저해"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