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기업과산업  인터넷·게임·콘텐츠

카카오, 자회사 포도트리를 카카오페이지로 이름 바꿔

강용규 기자 kyk@businesspost.co.kr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카카오가 자회사 포도트리 회사이름을 ‘카카오페이지’로 바꾼다.

카카오는 1일 콘텐츠 플랫폼 브랜드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회사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포도트리를 카카오페이지로 회사이름을 바꾸기로 했다고 밝혔다.
 
카카오, 자회사 포도트리를 카카오페이지로 이름 바꿔
▲ 이진수 카카오페이지 대표이사.

카카오는 “한 달 1200만 명 이상이 이용하는 두 플랫폼 ‘카카오페이지’와 ‘다음웹툰’을 활용해 혁신적 콘텐츠 소비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며 “이를 통해 국내 콘텐츠산업의 가치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카카오페이지는 하반기 카카오페이지와 다음웹툰이 보유한 전문성과 노하우를 기반으로 지식재산권사업과 해외 유통의 확대를 추진하기로 했다.

카카오페이지는 웹툰, 만화, 소설 등 지식재산권(IP) 콘텐츠를 모바일로 제공하고 있다. 누적 매출 1억 원 이상인 작품을 700개 이상 보유하고 있고 1월부터 주문형 비디오사업도 시작했다.

다음웹툰은 세계 최초 웹툰 플랫폼으로 ‘미생’, ‘이태원 클라쓰’ 등 유명 지식재산권 콘텐츠를 확보하고 있다.

이진수 카카오페이지 대표이사는 “카카오페이지는 웹소설, 웹툰, 영상 등 새로운 사업모델을 제시해 국내와 해외 콘텐츠시장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며 “카카오페이지의 성장을 통해 한국의 이야기 산업이 게임이나 영화산업에 버금가는 규모로 성장하는 데 보탬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카카오페이지는 현재 소설을 웹툰화하는 ‘노블코믹스’, 웹툰을 영화화하는 ‘무비코믹스’, 웹툰을 드라마화하는 ‘드라마코믹스’ 등 스토리 콘텐츠를 영상화하는 작업을 하고 있다. 앞으로 영상 서비스를 출시한 뒤 북미, 동남아 쪽으로 유통 범위를 넓힐 계획을 세웠다. [비즈니스포스트 강용규 기자]

최신기사

신한·국민 이어 하나·부산은행도 당했다, 시중은행 해킹 피해 확산
[오늘의 주목주] '고유가 수혜 기대감' SK이노베이션 주가 8%대 올라, 코스피 기관..
법원, 한화오션 '웰리브지회 교섭 포함' 집행정지 신청 기각
미래에셋증권 글로벌 MTS 브랜드 '맵스'로 통일, 박현주 '한국판 로빈후드' 확장 시동
LIGD&A 한국산 전투기 KF-21 체계개발 수주 '유력', 추진기관은 한화에어로스페..
한화시스템 장거리 지대공 유도무기 최초 수출 기대감, 양기원 '우주·AI' 20조 투자..
위메이드 '새 주인' 맞이 한달 앞으로, 박관호 퇴장 뒤 경영전략 변화 촉각
HLB가 되살린 바이오주 투심, 4분기 '기술이전 성수기' 타고 이어질까
삼성전자 '적자 MX사업부' 살리려 갤럭시S 인상 카드 꺼내, 노태문 수익성·점유율 줄..
4대 은행장 연임 전선 분위기 한 달 전과 달라져, 우리은행 빼고 안심 못한다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