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바이오·제약

최종식 "쌍용차 2020년 새 SUV로 미국 진출"

임수정 기자 imcrystal@businesspost.co.kr 2016-10-11 18:08:45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쌍용차가 2020년 미국에서 티볼리와 코란도를 기반으로 한 SUV(스포츠유틸리티) 신차 2종을 선보인다.

모기업 마힌드라와 미국차량 전용 엔진도 개발하는 등 미국공략에 주력한다.

  최종식 "쌍용차 2020년 새 SUV로 미국 진출"  
▲ 최종식 쌍용차 사장.
오토모티브뉴스는 10일 쌍용차가 2020년쯤 미국에서 SUV 신차 2종을 선보인다고 보도했다.

최종식 쌍용차 사장은 오토모티브뉴스와 인터뷰에서 “미국 시장은 경쟁이 매우 치열하기 때문에 많은 준비가 필요하다”며 “이 때문에 완전히 새로운 차량을 개발하고 있다”고 밝혔다.

쌍용차가 미국에서 선보일 새로운 차량은 소형SUV인 티볼리와 준중형SUV인 코란도를 각각 개선한 SUV 차량 두 가지다.

코란도를 기반으로 한 차량의 경우 현재 티볼리와 마찬가지로 전륜구동 플랫폼이 적용되며 두 차량 모두 4륜구동 옵션이 제공된다.

쌍용차는 미국에서 판매되는 차량에 탑재될 엔진을 모기업인 마힌드라와 함께 개발하고 있다. 

4기통 가솔린 터보엔진 두 가지로 1.5리터의 경우 162마력, 2.0리터의 경우 220마력을 발휘한다.

오토모티브뉴스는 마힌드라가 2011년 쌍용차를 인수한 뒤 쌍용차의 실적이 개선되고 있다고 평가했다.

최 사장은 “쌍용차가 2001년 영업적자를 낸 뒤 올해 처음으로 손익분기점을 넘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쌍용차는 올해 상반기 매출 1조7772억 원, 영업이익 274억 원을 냈다. 지난해 상반기와 비교해 매출은 11.4%, 영업이익은 150% 늘었다.

쌍용차는 지난해 4분기 8분기 만에 적자탈출에 성공했지만 지난해 연간 실적은 적자를 면치 못했다. 쌍용차는 지난해 매출 3조3901억 원, 영업손실 358억 원을 냈다. [비즈니스포스트 임수정 기자]

최신기사

SK증권 자사주 1천만 주 소각하기로, 액면가액 변경 위한 주식 병합도 추진
차바이오텍 대표이사에 차원태 선임, 차바이오그룹 오너 3세
영풍, '의결권 제한' KZ정밀ᐧ회장 최창규 상대 100억 손해배상 청구소송
여야 대미투자특별법안 12일 본회의 처리하기로 합의, 9일까지 단일안 마련
금융위 토큰증권 협의체 첫 회의, 이억원 "자본시장 뒷받침하는 한 축 될 것"
대우건설 420억 자사주 소각 결정, "밸류업과 의무 소각 맞춰 선제적 대응"
코스피 12%대 급락해 5090선 마감, 역대 최대 하락률
미래에셋생명 보유 자사주 93% 소각 결정, "주주가치 관련 시장 우려 해소"
'빚투' 규모 32조 돌파 '사상 최대', 증권사들 신용거래 일시 중단
LS그룹 '희토류' '2차전지 소재' 가치사슬 구축 속도, "K소재 강국 실현"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