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시민과경제  금융정책

금감원 카카오 금융계열사 화재대응 적절성 점검, 금융사고 방지

차화영 기자 chy@businesspost.co.kr 2022-10-17 09:04:05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카카오 금융계열사들이 최근 화재로 전산센터에 문제가 발생했을 때 적절하게 대응했는지를 금융감독원이 샅샅이 살펴본다. 

17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감원은 이날부터 카카오뱅크, 카카오페이, 카카오증권 등 카카오 금융계열사를 대상으로 SK 판교캠퍼스 화재로 문제가 발생했을 때 비상 대응에 심각한 문제는 없었는지 대대적으로 점검한다. 
 
금감원 카카오 금융계열사 화재대응 적절성 점검, 금융사고 방지
▲ 금감원은 17일부터 카카오 금융계열사를 대상으로 화재에 지침대로 적절하게 대응했는지 점검한다.

구체적으로 15일부터 16일까지 각 금융사의 시간대별 대응이 비상 대응계획 지침 및 시나리오에 맞게 이행됐는지 자료를 받아 확인한다. 

금감원은 이번 점검에서 규정을 위반한 사항이 발견되면 현장 점검이나 검사 체계로 전환할 것으로 보인다.

카카오뱅크는 전산센터가 서울 마포구 상암동에 있어 이번 화재로 전산상 직접 손해는 없었으나 카카오톡을 이용한 간편 이체(1일 100만 원 한도) 서비스가 일부 작동되지 않았다.

카카오페이는 화재 사고로 송금 및 결제 서비스가 중단됐으나 15일 오후 7시부터 서비스가 순차적으로 정상화됐다. 

카카오증권은 곧바경기도 판교에 있는 주전산센터 관련 데이터 처리를 가산디지털단지의 재해복구센터로 옮겼다. 고객 계정은 클라우드서비스로 관리돼 피해가 없었다.

금감원은 이밖에 다른 모든 금융사에도 화재에 따른 전산센터 장애에 대한 비상 대응계획을 자체 점검을 지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차화영 기자

최신기사

월스트리트저널 "이란 강경파 미국과 확전 준비 중, 종전 각서는 시간 벌기용으로 판단"
카카오뱅크 자사주 27만 주 소각 추진, 나머지 26만 주는 임직원 보상에 활용
KB금융 자연자본 공시 보고서 발간, "금융 의사결정에 생태계 위험·기회 반영"
수출입은행 글렌코어에 10억 달러 대출 예정, 한국 기업에 구리 공급 조건
경총 "영업이익 성과배분·공장 신설은 단체교섭 대상 안 돼, 메가특구법안에 노동유연성 ..
하나은행 인천시와 동반성장 금융지원 협약, 이호성 "민생경제 회복 지원"
[리얼미터] 이재명 지지율 43.0%로 0.3%p 하락, "취임 이후 최저치"
[오늘Who] LG전자 양재 캠퍼스에 엔비디아 젠슨 황의 장녀 방문 예정, 로보틱스 협..
삼성 국제올림피아드 수상자 15명에게 장학금, 이공계 인재 육성 강화
한화그룹 수석부회장 김동관 '성과보상 주식' 시장가치 2682억 육박, 2030년부터 수령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