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정치·사회  정치

한국갤럽 문재인 국정 지지율 44%, 윤석열 국정 긍정기대는 55%

김대철 기자 dckim@businesspost.co.kr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한국갤럽 문재인 국정 지지율 44%, 윤석열 국정 긍정기대는 55%
▲ 설명
[비즈니스포스트]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이 40%대를 유지했다.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국정수행 전망을 긍정적으로 바라보는 비율은 55%로 과거 대통령 당선인들과 비교하면 낮은 편으로 파악됐다.

여론조사기관 한국갤럽이 25일 발표한 ‘대통령 직무 수행 평가’에서 잘하고 있다는 응답이 44%, 잘못하고 있다는 응답이 51%로 집계됐다. 그 외 5%는 의견을 유보했다.

문 대통령의 직무 긍정평가는 지난주(3월18일 발표)보다 2%포인트 상승했으며 부정평가는 1%포인트 하락했다.

연령별로는 30대와 40대, 50대에서 긍정평가 비율이 더 높았다. 30대에서 긍정평가 48%, 부정평가 46%로 집계됐다. 40대는 긍정평가가 55%, 부정평가 41%로 50대 긍정평가는 53%, 부정평가는 44%로 나타났다. 

지역별로는 광주·전라에서 긍정평가가 73%, 부정평가가 17%로 가장 차이가 컸다. 서울에서 부정평가가 58%로 긍정평가(39%)보다 높았다.

긍정평가 응답자에게 이유를 물은 결과 외교·국제 관계(13%), 코로나19 대처(10%), 최선을 다함·열심히 한다(8%), 전반적으로 잘한다·북한관계(각각 6%), 안정감·나라가 조용함(5%), 서민 위한 노력(4%) 순으로 나타났다.

부정평가 이유로는 새 정부·당선인에 비협조(19%)가 가장 많았고 부동산정책(16%), 코로나19 대처 미흡(9%), 북한관계, 전반적으로 부족하다(각각 6%), 경제·민생 문제 해결부족(5%), 소통 미흡(4%) 등이 뒤를 이었다.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앞으로 5년 동안 대통령 직무를 잘 수행할 것으로 보는지 묻는 질문에는 응답자의 55%가 ‘잘할 것’이라고 답했으며 40%는 ‘잘 못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 외 5%는 의견을 유보했다.

한국갤럽은 "윤 당선인의 향후 국정 운영 기대치는 과거보다 낮은 편"이라며 "전임 대통령들의 당선 2주 이내 시점 직무 수행 긍정 전망은 80% 내외였다"고 설명했다.

대통령 집무실 이전에 관한 생각을 물은 결과 ‘청와대 집무실을 유지하는 것이 좋다’는 응답이 53%, 용산으로 집무실을 이전하는 것이 좋다‘는 응답은 36%로 나타났다. 10%는 의견을 유보했다.

이명박 전 대통령 사면에 찬성하는 응답은 39%, 사면해서는 안 된다는 응답이 50%였다.

이번 조사는 한국갤럽 자체 조사로 3월22일부터 24일까지 전국 만 18세 이상 1천 명을 대상으로 무선 90%, 유선 10% 임의 전화 걸기(RDD)방식으로 진행됐다. 표본오차는 95%신뢰수준에 ±3.1%포인트며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대철 기자

최신기사

유진투자 "LG에너지솔루션 목표주가 상향, ESS 가동률 상승에 흑자기조 지속"
메리츠증권 "SK하이닉스 목표주가 상향, 3분기 영업이익 80.1조 추정"
하나증권 "은행주 금리 상승에 방어주 매력 부각, 3분기 실적 기대감은 제한적"
하이트진로 '기린 이치방' 한국에서 만든다, 장인섭 "아시아 최초 라이선스 생산"
[김민정 기자의 '코스뽀'] '인터넷서비스' 케이아이엔엑스 과천IDC 수확기 진입, 김..
하나증권 "호르무즈 유조선 피격에 원유 공급 우려 재부각, 관련주 에쓰오일 SK이노베이션"
iM증권 "이번주 환율 1320~1370원 전망, 9월 미국 소비자물가 발표 주목"
비트코인 1억1328만 원대, 미국 물가지표 발표·연준 의장 연설 앞두고 관망세
서울시 용산전자상가 복합개발 본격화, AI 신산업 거점으로 탈바꿈 추진
소상공인단체 쿠팡·쿠팡이츠 장애에 공동성명, "영업 손실 산정하고 보상안 마련해야"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