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기업과산업  전자·전기·정보통신

LG전자, 빔프로젝터에 스크린골프 소프트웨어 접목해 시장 공략 나서

강용규 기자 kyk@businesspost.co.kr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LG전자가 빔프로젝터에 스크린골프 소프트웨어를 접목해 스크린골프시장 공략에 나선다.

LG전자와 스크린골프 시뮬레이터 제작회사 케이골프는 17일 서울 서초구의 케이골프클럽 방배본점에서 스크린골프시장 공략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었다.
 
LG전자, 빔프로젝터에 스크린골프 소프트웨어 접목해 시장 공략 나서
▲ LG전자의 빔프로젝터 LG프로빔. < LG전자 >

이번 협약에 따라 두 회사는 LG전자의 빔프로젝터 ‘LG프로빔’에 케이골프의 골프 시뮬레이터를 적용해 해외 스크린골프시장에서 새 사업기회를 발굴하기로 했다.

케이골프의 프랜차이즈 스크린골프 매장에 LG프로빔을 단계적으로 도입한다는 계획도 세웠다.

LG프로빔은 최대 300인치 크기 화면에서 4K UHD(3840X2160) 해상도의 영상을 구현할 수 있다. 최대 밝기는 5천 안시루멘(ANSI lumen, 촛불 5천 개를 동시에 켰을 때의 밝기)에 이른다.

일반램프 광원보다 수명이 5배 이상 긴 레이저 광원을 탑재해 2만 시간 이상 사용할 수 있다.

LG전자에 따르면 최근 국내는 물론이고 해외에서도 골프 인기가 커지며 관련 시장이 빠르게 확대되고 있다.

특히 미국과 호주 등 단독주택이 많은 나라에서는 주택의 여유공간에 스크린골프 전용공간을 마련하는 사례가 늘고 있어 시장이 더욱 커질 것으로 전망된다고 LG전자는 설명했다.

장익환 LG전자 IT사업부장 전무는 “LG전자가 프로젝터시장에서 축적한 혁신기술과 노하우가 케이골프의 소프트웨어와 만나 시너지를 낼 것이다”며 “LG프로빔을 앞세워 프리미엄 프로젝터시장을 지속공략하겠다”고 말했다.

최석웅 케이골프 대표이사는 “LG전자와 업무협약으로 국내는 물론이고 세계시장으로 골프 시뮬레이터사업을 확대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강용규 기자]

최신기사

카카오 '인적분할' 앞서 소액주주 대상 간담회, 노조 "일방통행 소통" 비판
'현대건설 SMR 협력사' 홀텍 미국증시 상장절차 중단, "원전기업에 악재"
메모리반도체 업황 사이클 '재평가'가 주가 상승동력, 삼성전자 SK하이닉스에 긍정 신호
SK증권 "한화엔진 육상발전 엔진으로 성장 가속, 생산설비 추가 증설 필요"
그린피스 "재생에너지 확보 목표 달성해도 탄소중립 어려워, 메가 프로젝트에 화석연료 발..
LG 사장단 'AI 투자 전략' 논의, 구광모 "빠른 속도와 집요한 실행력 갖춰야"
하나증권 "포스코인터내셔널 셰일가스 인수로 LNG 강화, 트레이딩도 시너지"
메리츠증권 "디어유 목표주가 하향, 팬 소통 플랫폼 '버블' 국내 구독자 회복 지연"
유진투자 "미국 금리 인상에도 증시 충격 제한적, 반도체·에너지·조선 주목"
미국 연준 기준금리 3.75~4.00%로 0.25%p 올려, 연내 추가 인상 시사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