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과산업  전자·전기·정보통신

삼성전자 인공지능 포럼 열어, 김기남 “의미있는 토론의 장 되길”

강용규 기자 kyk@businesspost.co.kr 2021-11-01 10:35:46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삼성전자가 인공지능 포럼을 열고 글로벌 전문가들과 연구방향을 논의했다.

삼성전자는 1일 ‘삼성AI(인공지능)포럼 2021’ 1일차 행사를 온라인으로 개최했다.
 
삼성전자 인공지능 포럼 열어,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214003'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김기남</a> “의미있는 토론의 장 되길”
김기남 삼성전자 DS부문 대표이사 부회장의 삼성AI포럼 2021 개회사 안내 캡처화면. <삼성전자>

삼성AI포럼은 세계적 인공지능 전문가들이 최신 기술동향과 연구성과를 공유하고 연구방향을 논의하는 자리다.

5회째인 올해 행사는 2일까지 열린다.

첫째 날은 삼성전자 종합기술원이, 둘째 날은 삼성리서치가 진행한다. 삼성전자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된다.

요슈아 벤지오 캐나다 몬트리올대학교 교수는 기조강연에서 물리, 화학, 바이오 등 순수 과학기술분야에 적용되고 있는 인공지능 알고리즘과 새로운 소재 발굴을 위한 분자구조 생성 알고리즘을 소개했다.

벤지오 교수는 삼성AI포럼의 공동의장이자 삼성 인공지능 교수 직책을 역임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이날 행사에서 삼성AI연구자상의 수상자를 발표했다. 이 상은 인공지능분야의 글로벌 우수 연구자 발굴을 위해 지난해 신설됐다.

디이 양 미국 조지아공과대학교 교수, 제이콥 안드레아스 미국 매사추세츠공과대학교(MIT) 교수, 주디 호프만 조지아공대 교수, 필립 아이솔라 MIT 교수, 야린 갈 영국 옥스포드대학교 교수가 상을 받았다.

삼성전자는 인공지능분야 우수인재 확보와 신규 아이디어 발굴을 위해 국내 대학생 및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진행한 ‘AI챌린지’ 대회 결과도 이날 발표했다.

이번 대회에는 220개 팀이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분야 신규 소재 발굴에 필요한 물성 예측 인공지능 알고리즘의 개발에 참여했다.

삼성AI포럼 2021의 1일차 영상은 삼성전자 유튜브 채널에서 다시 볼 수 있다. 2일에는 2일차 포럼이 진행된다.

김기남 삼성전자 DS부문 대표이사 부회장은 개회사에서 “삼성전자는 인공지능 생태계의 핵심 기술회사로서 글로벌 전문가들과 논의하고자 한다”며 “이번 포럼이 학계와 산업계의 저명한 연구자들에게 영감을 얻고 인공지능기술의 현재와 미래에 관련한 의미 있는 토론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강용규 기자]

인기기사

엔비디아 AI 반도체 공급부족 해소, SK하이닉스 삼성전자 HBM 호황 하반기 더 '강력' 김용원 기자
박정원 두산 원전사업 자신감, 그룹 지배구조 개편 종착지는 10대 그룹 회복 신재희 기자
현대건설 삼성E&A 대우건설 쿠웨이트 수주 도전, 중동의 새 시장으로 떠올라 김바램 기자
현대차증권 "SK하이닉스 'HBM 1등' 매력 지속, 올해 영업이익 신기록 가능" 나병현 기자
SK텔레콤 투자한 조비에비에이션, 수소동력 eVTOL 840㎞ 시험비행 성공 이근호 기자
영화 ‘인사이드 아웃2’ 관객 700만 명 돌파하며 5주 연속 1위, OTT ‘돌풍’ .. 김예원 기자
SK이노베이션 17일 이사회 개최, SKE&S 합병할지 결론 낼 듯 신재희 기자
배달의민족 사실상 ‘항복선언’, 쿠팡이츠와 출혈경쟁 끝내고 수익성으로 선회 김예원 기자
[한국갤럽] 국민 47% "축구 국가대표 감독으로 홍명보 선임은 잘된 일" 조장우 기자
삼성증권 두산밥캣 주식 중립의견으로 하향, "시장은 순수 영업회사 선호" 윤휘종 기자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