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정치·사회  사회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 27일 오후 6시 1676명, 수도권 비중 77%

박안나 기자 annapark@businesspost.co.kr 2021-10-27 20:12:38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 27일 오후 6시 1676명, 수도권 비중 77%
▲ 27일 서울 송파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 코로나19 검사를 받으려는 시민들이 기다리고 있다. <연합뉴스>
코로나19 하루 신규 확진자 수가 27일 오후 6시 기준 1676명으로 집계됐다.

방역당국과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27일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모두 1676명이다.
 
26일 같은 시각 집계된 확진자 수 1631명보다 45명 늘었다.

일주인 전인 20일 오후 6시 확진자 수 1074명과 비교하면 602명 많다.

집계를 마감하는 자정까지 아직 시간이 남은 만큼 28일 0시 기준으로 발표될 신규 확진자 수는 2000명 안팎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전날에는 오후 6시 뒤로 321명 늘어 최종 1952명으로 마감됐다.

이날 확진자가 나온 지역을 보면 수도권이 1292명(77.1%), 비수도권이 384명(22.9%)이다.

시도별로는 서울 655명, 경기 509명, 인천 128명, 대구 98명, 충남 79명, 부산 46명, 충북 44명, 경북 41명, 경남 34명, 강원 12명, 전북 10명, 광주 7명, 전남 6명, 제주 4명, 대전 2명, 울산 1명이다. 

세종에서는 아직 확진자가 나오지 않았다. [비즈니스포스트 박안나 기자]

최신기사

한은 "소비자물가 상승률 2% 수준으로 낮아질 것, 환율 영향 지속 점검"
웹젠 내년 흥행 신작들 대기 중, 돌아온 김병관 '뮤' 아성 뛰어넘는 존재감 드러낼까
비트코인 1억2871만 원대 횡보, 미국 금리인하 기대감 낮아져 투자심리 약화
은 시세 상승에 투자 주의보, "국제유가와 격차 커져 예측 불가 영역에 진입"
이재명 의지에 속도 붙을 공공기관 통폐합, '한전·발전자회사' '코레일·SR' 높아지는..
부채비율 700% 넘는 CJCGV 자회사 지원, 정종민 영화관보다 캐시카우 찍었다
서울 신축은 얼어붙고 매물은 3년 전 수준 후퇴, '공급절벽' 타개책 골든타임 놓친다
현대로템 이용배 '방산 매직' 철도에서도 보여주나, 해외거점 확대하며 대형 수주 정조준
BNK금융 자회사 CEO 선임, 부산은행장에 김성주-BNK캐피탈에 손대진
애플 AI 경쟁력 명예회복 '마지막 기회', 삼성전자 구글에 주도권 내줄 위기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