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코로나19 관련 사내 방역지침을 완화한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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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반도체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7일 임직원들에게 해외출장 승인기준을 낮추고 대면회의를 재개하는 내용이 담긴 코로나19 방역지침 기준을 공지했다.<br />
<figure class="image" style="float:right;margin-right:0px; margin-left:15px; margin-top:30px; "><img alt="삼성전자 코로나19 사내 방역지침 기준 완화, 대면회의도 재개" height="200" class='lazyload' data-src="https://www.businesspost.co.kr/news/photo/202109/20210930183244_18314.jpg" width="300" />
<figcaption><table width=320><tr><td align='left' style='margin:0; padding:0px 0px; color:#306f7f; font-size:12px; font-family:verdana; letter-spacing:-0.1em; line-height:160%; table-layout: fixed; width:180px;'>▲ 삼성전자 로고.</td></tr></table></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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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는 “사내 백신접종 이후 임직원 접종률이 상승하면서 사내 확진자나 유증상자 발생 감소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해 일부 방역조치 내용을 변경한다”며 “해외 출입국 및 출장, 대면회의나 교육 등에 초점을 맞췄다”고 말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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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해외출장은 해당 사업부뿐 아니라 경영지원실 승인을 받아야 가능했는데 앞으로는 업무상 필요한 출장이면 사업부 자체 판단으로 승인하도록 기준을 낮췄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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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입국자도 정부에서 격리를 면제받게되면 별도 격리기간 없이 입국 뒤 1~2일차 검사에서 음성이 나오면 곧바로 출근할 수 있도록 변경됐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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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에 중단됐던 대면회의와 교육도 인원제한 기준(회의 10명, 교육 20명)에 맞춰 운영된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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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함께 사업장 사이 셔틀버스도 정원의 50% 인원제한 기준으로 다시 운행된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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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30% 순환 재택근무와 저녁회식 제한 등의 방침은 유지됐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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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는 그동안 정부의 방역지침 기준보다 엄격한 사내 방역지침을 운영해왔는데 이런 방역지침을 완화하면서 현대자동차와 LG, SK 등 주요 그룹들도 사내 방역지침 기준을 완화할 것으로 전망됐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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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는 “사업장 체육시설을 다시 운영하는 것도 임직원 의견을 반영해 적극적으로 검토했지만 사내 집단감염의 우려로 당분간 현행 유지할 것이다”며 “앞으로 정부의 ‘단계적 일상회복’ 추진시점에 맞춰 순차적으로 조정하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강용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