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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 alt="고승범과 금융협회장, 금융지원 연장 뒤 '질서있는 정상화'에 뜻 모아" height="333" class='lazyload' data-src="https://www.businesspost.co.kr/news/photo/202109/20210916162247_76333.jpg" width="600" />
<figcaption><table width=600 style='margin-bottom:20px;'><tr><td align='left' style='margin:0; padding:0px 0px; color:#306f7f; font-size:12px; font-family:verdana; letter-spacing:-0.1em; line-height:160%; table-layout: fixed;'>▲ 고승범 금융위원장이 9월16일 서울 중구 은행연합회에서 열린 주요 금융협회장 간담회에 참석하고 있다. <금융위원회></td></tr></table></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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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승범 금융위원장과 주요 금융협회장과 코로나19 금융지원조치를 연장한 뒤 질서 있는 경제 정상화조치를 순차적으로 추진힐 필요가 있다는 데 뜻을 모았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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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위원장은 16일 서울 중구 은행연합회에서 주요 금융협회장 등 관계자가 참석하는 간담회를 열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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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가 전날 발표한 소상공인과 중소기업 대상 대출 만기연장과 이자 상환유예 등 코로나19 금융지원조치 연장을 두고 세부 내용과 향후 계획을 논의하기 위한 자리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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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03375'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김광수</a> 은행연합회장,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210067'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정희수</a> 생명보험협회장,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207251'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정지원</a> 손해보험협회장,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19543'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김주현</a> 여신금융협회장,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260643'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박재식</a> 저축은행중앙회장이 참석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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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간담회에서 정부와 금융권은 2020년 4월부터 시행되고 있던 코로나19 피해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을 위한 금융조치 기한을 2022년 3월 말까지 연장하는 데 최종 합의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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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협회장들은 코로나19 확산세가 지속되고 대출잔액이 크지 않다는 점 등을 고려해 연장이 필요하다는 데 뜻을 같이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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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금융위와 금융협회들은 금융지원조치 장기화가 경제에 대규모 대출부실 등 다른 리스크로 이어지지 않도록 ‘질서 있는 정상화’를 위한 보완방안을 마련하기로 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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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주가 대출을 상환할 수 있는 여력 안에서 안정적으로 채무를 갚을 수 있도록 거치기간을 부여하거나 상환기간을 늘려주는 방안이 포함된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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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약계층 차주는 채무조정제도를 통해 이자감면 등 혜택을 받을 수도 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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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정책금융기관을 통해 대출 연착륙을 돕기 위한 4조 원 규모의 자금도 공급하기로 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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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협회장들은 금융당국의 가계부채 관리 강화 노력에 공감하고 금융권에서 적극적 역할을 하겠다고 입을 모았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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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승범 금융위원장은 간담회에서 논의된 사안들을 정책 추진 과정에서 살펴보고 앞으로 금융권과 소통도 강화하겠다는 계획을 내놓았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용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