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프로비엠 주가가 장 초반 상승하고 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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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프로비엠 주가는 SK이노베이션과의 공급계약 체결이 알려진 8일 이후 7거래일째 오르고 있다. 에코프로비엠이 중장기 성장기반을 확보함에 따라 투자자들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br />
<figure class="image" style="float:right;margin-right:0px; margin-left:15px; margin-top:30px; "><img alt="에코프로비엠 주가 초반 뛰어, SK이노베이션에 공급계약 영향 지속" height="200" class='lazyload' data-src="https://www.businesspost.co.kr/news/photo/202106/20210616085145_28237.jpg" width="300" />
<figcaption><table width=320><tr><td align='left' style='margin:0; padding:0px 0px; color:#306f7f; font-size:12px; font-family:verdana; letter-spacing:-0.1em; line-height:160%; table-layout: fixed; width:180px;'>▲ 에코프로비엠 로고.</td></tr></table></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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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오전 9시53분 기준 에코프로비엠 주가는 전날보다 5.17%(2만3천 원) 오른 46만7900원에 사고팔리고 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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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프로비엠은 8일 SK이노베이션과 3년동안 10조 원 규모의 전기차(EV)용 하이니켈 양극재를 공급하는 내용의 계약을 체결했다고 9일 공시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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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급계약기간은 2024년 1월1일부터 2026년 12월 31일까지며 계약규모는 2020년 에코프로비엠 매출의 1182.19%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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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극재는 이차전지를 만드는 데 필요한 4대 원재료 가운데 하나로 배터리의 성능과 용량을 결정하는 가장 중요한 재료로 꼽힌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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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석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SK이노베이션과의 공급계약과 관련해 "전기차배터리 용량 기준으로 약 200GWh, 전기차 대수 기준으로 약 300만 대에 이르는 규모"라며 "이번 신규공급계약 규모가 시장의 예상치를 웃돌면서 2025년 에코프로비엠의 매출규모는 기존 8조 원에서 9조 원까지 높아질 것이다"이라고 전망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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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진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이번 수주는 2024년 이후의 중장기 성장기반 확보와 삼성SDI에 이어 SK이노베이션의 양극재 메인 공급사 등극이라는 두 가지 측면에서 중요한 의미를 지닌다"며 "2027년 이후 물량과 관련해서도 추가 장기 공급계약을 체결할 가능성이 존재한다"고 내다봤다. [비즈니스포스트 진선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