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정치·사회  사회

일본 코로나19 하루 확진 1만574명으로 줄어, 중국 본토 포함 111명

성보미 기자 sbomi@businesspost.co.kr 2021-08-11 10:47:05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일본 코로나19 하루 신규 확진자 수가 1만574명으로 집계됐다. 전날(1만2073명)보다 1499명 줄어든 수치다.

일본 코로나19 하루 신규 확진자는 3일부터 8일 연속 1만 명 이상 나왔다.
 
일본 코로나19 하루 확진 1만574명으로 줄어, 중국 본토 포함 111명
▲ 10일 일본 도쿄도 시부야구 번화가가 행인들로 붐비고 있다. <연합뉴스>

11일 NHK와 지지통신 등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일본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105만5602명, 누적 사망자 수는 1만5328명이다.

지역별 신규 확진자 수는 도쿄도 2612명, 가나가와현 1572명, 사이타마현 1166명, 지바현 860명, 오사카부 697명, 후쿠오카현 458명, 홋카이도 347명, 오키나와현 332명, 아이치현 259명, 효고현 228명, 이바라키현 223명 등이다. 

중국에서는 코로나19 하루 신규 확진자가 111명으로 집계됐다. 본토 확진자는 83명으로 장쑤성에서 54명, 후베이성에서 14명, 허난성에서 7명, 후난성에서 5명, 윈난성에서 2명, 베이징에서 1명이 발생했다.

해외유입 확진자 28명을 지역별로 살펴보면 저장성에서 12명, 윈난성에서 5명, 상하이에서 4명, 쓰촨성에서 3명, 광둥성에서 2명, 톈진·산둥성에서 각각 1명 나왔다. 

중국 국가위생관리건강위원회는 10일 무증상 감염자 포함 누적 확진자는 9만4080명, 누적 사망자는 전날과 동일한 4636명으로 집계됐다고 발표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성보미 기자]

최신기사

중국 희토류 수출 통제는 "준비된 비밀병기", 미국 강경대응 한계론 고개
범현대가 축구 성적표 1년만에 '상전벽해', 정의선 '미소' 정기선 '흐림' 정몽규 '..
콜마비앤에이치 손에 넣은 윤상현, 바이오·생명과학 '청사진' 증명의 시간
'필승 카드' 없이 후보군 넘치는 민주당, 오세훈 헛발질에도 서울시장 탈환 글쎄
'코스피 4000' 11월 국회에 달렸다? 배당 분리과세와 상법 개정 핵심 변수로
두산퓨얼셀 새 연료전지 양산 눈 앞, 이두순 미국 진출로 흑자전환 앞당긴다
AMD 오픈AI에 오라클까지 광폭 행보, 삼성전자 HBM AI 수혜 더 누린다
'폭군의 셰프' 축포 스튜디오드래곤, '태풍상사' 연타석 흥행으로 글로벌 OTT 어필
벼농사 게임에 맞춤별 K팝 추천까지, 카드사 '즐기는 플랫폼'으로 고객 잡는다
현대건설 GTX-C 첫 삽 하세월, 가덕도신공항 불참 '역풍'에 공공공사 난감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