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장과머니  공시

한라, 경남 김해 내덕지구 공동주택 공사 870억 규모 계약 맺어

안정문 기자 question@businesspost.co.kr 2021-05-04 17:01:13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한라가 874억 원 규모의 공동주택 공사 계약을 맺었다.

한라는 집과사람씨앤씨와 김해 내덕지구 공동주택 신축공사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한라, 경남 김해 내덕지구 공동주택 공사 870억 규모 계약 맺어
▲ 한라 로고.

계약금은 874억4939만8187원으로 2020년 한라의 연결기준 매출 5.6% 규모다.

계약에 따라 한라는 경상남도 김해시 내덕지구 도시개발사업지구 46블록에 지하 2층~지상 29층 공동주택 442세대와 부대복리시설을 짓는다.

계약기간은 착공일로부터 30개월이다. 착공일은 정해지지 않았다.

한라는 계약서에서 규정하는 조건에 따라 공사기간이나 계약금 등은 변경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비즈니스포스트 안정문 기자]

최신기사

서울시장 오세훈 "10·15 대책 과도한 조치, 서울시 의견 반영된 것 없어"
[부동산VIEW] 10·15 부동산 대책 이후 시장은 어디로 갈 것인가?
비트코인 시세에 중국 희토류 수출 통제는 '호재' 분석, "달러화 가치 낮아져"
'서학개미' 미국 VIX 상품 투자에 외신 주의보, "위험성 충분히 이해 못 해"
애플 AI 경쟁력 회복할 길 더 멀어져, "소비자 수요보다 인재 유출이 리스크"
[여론조사꽃] 대법원 이재명 사건 파기환송, '선거 개입' 68.4% '의도 없음' 2..
함저협 '유튜브 레지듀얼 사용료' 음저협 입장 반박, "왜곡되고 법적 근거 결여"
중국 체리자동차 '1500㎞ 주행' 주장 전고체 배터리 공개, 2027년 양산 계획
고개 드는 오세훈 서울 수성 낙관론, 정부 여당 '아킬레스건' 부동산에 국민의힘 공세
"코로나19 때보다 더 어렵다", 제조기업 75% 올해 영업이익 목표 '미달'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