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장과머니  실적발표

[실적발표] 네오위즈, 세진티에스, 엠플러스, 테고사이언스

최영찬 기자 cyc0111@businesspost.co.kr 2021-02-09 18:00:43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네오위즈가 2020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2896억600만 원, 영업이익 603억3600만 원, 순이익 652억2200만 원을 올린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9일 공시했다.

2019년과 비교해 매출은 13.8%, 영업이익은 85.3%, 순이익은 136.1% 각각 늘었다.
 
문지수 네오위즈 대표이사.
▲ 문지수 네오위즈 대표이사.

세진티에스는 2020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327억100만 원, 영업이익 46억6100만 원, 순이익 42억7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9년보다 매출은 54.1% 증가했다. 영업이익과 순이익을 내며 흑자전환했다.

엠플러스는 2020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1585억4100만 원, 영업이익 100억4700만 원, 순이익 58억5천만 원을 올린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9년보다 매출은 51.94%, 영업이익은 266.94%, 순이익은 191.43% 각각 늘었다.

테고사이언스는 2020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87억8900만 원, 영업이익 15억7500만 원, 순이익 19억3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9년과 비교해 매출은 38.4%, 영업이익은 355.3%, 순이익은 128.7% 각각 증가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최영찬 기자]

최신기사

하이트진로 쥐어 짜내는 수익성 한계, 김인규 하반기 맥주 수요 확대에 승부
한국은행 이창용 "금리로는 집값 못 잡아, 시간 여유 벌어주는 것뿐"
서울 아파트값 상승세 3주 연속 둔화, 전국 아파트값도 보합세
[28일 오!정말] 대통령실 비서실장 강훈식 "외교도 결국 사람이 하는 일"
코스피 기관 매수세에 3190선 상승 마감, 원/달러 환율 1387.6원 내려
카카오 '브랜드 메시지' 논란 뜨겁다, 수익모델 혈안에 개인정보 침해 우려
비트코인 1억5759만 원대 상승, 뉴욕증시 강세에 투자심리 전반 개선 효과
BNK투자 "크래프톤 다소 빚바랜 신작 성과, 하반기 실적 모멘텀으로 보릿고개 넘어간다"
도쿄일렉트론, TSMC 2나노 반도체 기술 유출 사건에 "조직적 관여 미확인"
이재명 정상회담 성공적 마무리, '실용외교' 빛났으나 '미룬 과제' 만만치 않아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