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영진 대구시장(58.2%), 이용섭 광주시장(57.7%), 원희룡 제주도지사(53.2%), 박원순 서울시장(51.3%), 이시종 충북도지사(50.5%), 양승조 충남도지사 (50.3%) 등이 뒤를 이었다.
11위는 지지율 49.2%를 보인 최문순 강원도지사였다.
이춘희 세종시장은 47.1%로 12위, 김경수 경남도지사는 45.1%로 13위로 나타났다.
다음으로 허태정 대전시장(42.7%), 박남춘 인천시장(41.2%), 오거돈 부산시장(37.2%), 송철호 울산시장(26.7%) 등이 뒤따랐다.
3월 전체 시도지사 평균 지지율은 50.7%로 2월보다 3%포인트 올랐다.
이 여론조사는 전국 만18세 이상 남녀 1만7천 명의 응답을 받아 3월25~31일 이뤄졌다. 표본 오차는 신뢰 수준 95%에서 ±3.1%포인트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https://www.nesdc.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류근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