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시장과머니  가상화폐

비트코인 1억5190만 원대 횡보, '고래' 투자자 매도 이어져 약세 지속 가능성

김지영 기자 lilie@businesspost.co.kr 2025-09-01 17:00:42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비트코인 시세가 1억5190만 원대에서 횡보하고 있다.

대규모 자산을 움직이는 ‘고래’ 보유자들이 비트코인 매도세를 이어가며 가격이 더 하락할 수 있다는 의견이 나온다.
 
비트코인 1억5190만 원대 횡보, '고래' 투자자 매도 이어져 약세 지속 가능성
▲ 비트코인 ‘고래’ 투자자들이 매도를 이어가고 있다. 사진은 가상화폐 그래픽 이미지.

1일 가상화폐거래소 빗썸에서 오후 4시54분 기준 비트코인은 24시간 전보다 1BTC(비트코인 단위)당 0.34% 오른 1억5190만2천 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빗썸에서 거래되는 가상화폐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가격은 대부분 내리고 있다.

이더리움은 1ETH(이더리움 단위)당 0.02% 내린 619만8천 원, 엑스알피(리플)는 1XRP(엑스알피 단위)당 1.40% 내린 3882원, 솔라나는 1SOL(솔라나 단위)당 0.78% 내린 28만1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테더(-0.14%) 유에스디코인(-0.22%) 도지코인(-0.33%) 트론(-0.42%)도 24시간 전보다 낮은 가격에 사고팔리고 있다.

반면 비앤비(0.33%) 에이다(1.30%)는 24시간 전보다 높은 가격에 사고팔리고 있다.

가상화폐전문매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비트코인 ‘고래’ 투자자들이 10억 달러(약 1조3939억 원) 규모 비트코인을 추가 매도할 가능성이 제기된다.

코인텔레그래프는 “휴면 상태였던 ‘고래’ 투자자 지갑에서 비트코인 매도가 발생하고 이 수익이 이더리움 매수에 사용되고 있다”며 “비트코인 현물 상장지수펀드(ETF) 자금 유입도 줄고 있다”고 짚었다.

이어 “시장 참여자들이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 Fed)가 9월 말이나 10월 금리를 인하할 것으로 예상한다”며 “하지만 이러한 기대는 단기 투자 심리를 개선하기에는 충분하지 않다”고 분석했다. 김지영 기자

최신기사

삼성전자 노사 사후조정 최종 결렬, 21일 '5만명 총파업' 초읽기
삼성전자 노조 "사측은 기존 입장 반복, 2시간 내 조정안 안 나오면 협상 결렬"
신한은행 서울시금고 1·2금고 지위 수성, 연 51조 예산 4년 더 관리
SK하이닉스 대표 곽노정 MS 빌 게이츠와 나델라 만나, '빅테크 AI 동맹' 다져
Sh수협은행 자본 체력 강해져, 신학기 조달비용 개선하며 '성장엔진' 가동 준비
[오늘의 주목주] '주가 고평가' 진단에 삼성SDI 8%대 내려, 코스피 외인·기관 매..
청와대 정책실장 김용범 'AI 국민배당금' 제안, 국힘 "북한식 배급제" 공세
[12일 오!정말] 국힘 장동혁 "드디어 공산당 본색이 드러났다"
오리온 상반기 신입사원 채용 시작, 26일까지 지원서 접수 받아
금융위원장 이억원 국내 AI반도체 기업과 간담회, "반도체 경쟁력 강화 위한 금융 역할..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