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시장과머니  공시

금호산업, 아산시 공동주택 신축공사 1467억 규모 계약 해지

이한재 기자 piekielny@businesspost.co.kr 2020-03-13 19:19:52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금호산업이 1467억 원 규모의 아산시 공동주택 신축공사를 진행하지 못하게 됐다.

금호산업은 13일 공시를 통해 ‘아산시 배방읍 북수리 공동주택 신축공사’ 시행사인 성원개발로부터 사업중단 결정에 따른 계약해지 통보를 받았다고 밝혔다.
 
금호산업, 아산시 공동주택 신축공사 1467억 규모 계약 해지
▲ 서재환 금호산업 대표이사 사장.

이번 사업은 충남 아산 배방읍 북수리 389번지 일원에 공동주택을 새로 짓는 1467억1600만 원 규모의 프로젝트였다.

금호산업은 지난해 7월 공사 도급계약을 맺었다.

금호산업은 “공사 도급계약 이후 인허가 과정에서 사업비 증가로 시행사인 성원개발이 사업을 중단하기로 결정하면서 계약해지를 통보했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한재 기자]

최신기사

법원, 우리금융 '부당대출' 혐의 전 회장 손태승 구속영장 재차 기각
경찰, 국방부·수방사 압수수색해 전 국방장관 김용현 '비화폰' 확보
롯데쇼핑 자회사 롯데인천타운 흡수합병하기로, "경영효율성 제고"
하나은행장에 이호성 하나카드 사장, 하나증권 강성묵 사장 연임, 하나카드 사장에 성영수..
야당 6당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 두번째 제출, 14일 오후 5시 표결
우리은행 고강도 인사 쇄신, 부행장 줄이고 70년대생 발탁해 세대교체
미국 생물보안법안 연내 통과되나, 외신 "예산 지속 결의안에 포함 땐 가능"
국회 내란 특검법안과 김건희 특검법안 가결, 국힘 반대 당론에도 이탈표 나와
GM CFO "LG엔솔-GM 오하이오 배터리공장 가동률 80%, 테네시 40%"
서울 아파트값 38주 연속 상승, 대출규제 영향에 관망세 짙어져 상승폭 축소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