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과머니  공시

풍산홀딩스 자회사 풍산네오티스 청산 결정, "경영 효율화"

은주성 기자 noxket@businesspost.co.kr 2020-01-03 08:55:50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코스피 상장사인 풍산홀딩스가 자회사 풍산네오티스의 청산절차를 진행한다.

풍산홀딩스는 2019년 12월31일 풍산네오티스의 주주총회에서 법인 해산을 결의했다고 2일 장이 끝난 뒤 공시했다.
 
풍산홀딩스 자회사 풍산네오티스 청산 결정, "경영 효율화"
▲ 최한명 풍산홀딩스 대표이사 부회장.

풍산네오티스는 세계적 기업인 네오티스와 풍산이 공동투자해 2004년 7월 설립한 회사로 티타늄 및 스테인리스 용접관 전문생산회사다.

풍산홀딩스는 신동(구리 가공)업체인 풍산과 풍산특수금속 등을 자회사로 두고 있는 지주회사다.

풍산홀딩스는 경영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풍산네오티스의 해산을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은주성 기자]
비즈니스피플배너

인기기사

포스코퓨처엠 양극재 매출 승승장구, 김준형 밸류체인 확장도 종횡무진 류근영 기자
셀트리온도 뛰어든 마이크로바이옴 시장 경쟁, 국내 첫 신약개발은 누구 임한솔 기자
K-관광 전면 나선 김건희, ‘닮은꼴’ 김윤옥 한식 세계화 행보 따르나 김대철 기자
남양유업 자금 바닥 보여 유상증자 나서, 주식 소송 대법원 판결이 분수령 이호영 기자
DL건설 경기북부 광역철도 수주 노려, 곽수윤 토목사업 비중 확대 가늠자 류수재 기자
구글 포토 '고릴라' 사진 검색 안 되는 이유, 인공지능 기술 약점 보여줘 이근호 기자
삼성증권 자산관리 저변 확대 성과 입증, 장석훈 '넥스트 스텝'은 IB 김태영 기자
보령 우주사업 더 깊어진다, 스타트업 발굴 주제 '우주 활용'으로 확장 임한솔 기자
법원, 아시아나항공 여객기 착륙 전 문 연 승객에게 구속영장 발부 임한솔 기자
LG전자 친환경 항균 유리 파우더 사업 육성, 류재철 1석3조 성과 기대 조장우 기자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