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기업과산업  소비자·유통

7월 소비자물가 8개월째 0%대, 채소값 크게 올라

김디모데 기자 Timothy@businesspost.co.kr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7월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0.7%를 기록해 8개월째 0%대를 이어갔다.

통계청은 7월 소비자물가 지수가 110.64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0.7% 올랐다고 4일 발표했다.

  7월 소비자물가 8개월째 0%대, 채소값 크게 올라  
▲ 7월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8개월째 0%대를 기록했다.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지난해 12월 0.8%로 0%대에 첫 진입했다.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올해 들어 3월과 4월 연속으로 0.4%를 기록해 15년 만에 최저를 기록하는 등 8개월 연속 0%대에 머물고 있다.

그러나 올해 초 담뱃값 인상분(0.58%포인트)을 제외한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0.12%로 2달 연속 플러스를 유지했다.

가뭄의 영향으로 신선식품지수가 6.0% 상승한 것이 물가상승률을 끌어올렸다. 신선채소와 기타신선식품은 지난해 7월 대비 각각 19.4%, 34.2% 올랐다.

농산물과 석유류를 제외한 근원물가지수는 지난해보다 2.0% 올랐다. 근원물가지수는 7개월 연속 2%대를 나타냈다.

가계지출 비중이 높은 품목을 대상으로 한 생활물가지수는 지난해보다 0.1% 하락했다.

김보경 통계청 물가통계과장은 “메르스와 가뭄의 영향은 그다지 크지 않았다"면서 "전기료가 내렸지만 수도권 교통요금이 올라 전반적으로 큰 변화가 없었다”고 설명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디모데 기자]

최신기사

코오롱티슈진 전승호 '인보사' 운명 홀로 짊어져, 연말 임상3상 결과로 불확실성 지우나
홈플러스 점포 67곳 통매각 성사 관건은, 밀린 상품대금에 '매대 채울 돈'까지 인수자..
'옛 티몬' 메이오아시스 수입브랜드 유통 실험, 오아시스 안준형 '600억 투자' 만회..
대통령 비서실장 겸 인사위원장 강훈식 사의, 김승원·용혜인 장관 후보 낙마 책임
대한상의 회장 최태원 "AI가 사회문제 해결사 될 수 있어, 어떤 목적으로 쓰느냐가 중요"
고려아연, 기후산업국제박람회서 한국·호주·미국 잇는 '그린메탈 비전' 선보여
[현장] KT그룹 AX 금융·미디어로 확장, BC카드 업무혁신·스튜디오지니 AI 제작 강화
롯데백화점 근속 20년 이상 직원 대상으로 희망퇴직 신청 받아, 기준임금 40개월분 지급
세계 최대 기후 행사서 AI가 핵심 화두로, 전문가들 "기후대응 초점 흐려질 수 있어"..
[여론조사꽃] 이재명 긍정평가 47.5%로 하락세 멈춰, 민주당 43.4% vs 국힘 ..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