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기업과산업  항공·물류

CJ대한통운, 국제물류산업대전 참가해 물류 신기술 선보여

김지효 기자 kjihyo@businesspost.co.kr 2019-04-17 15:07:16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CJ대한통운, 국제물류산업대전 참가해 물류 신기술 선보여
▲ 경기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국제물류산업대전에 16일 참석한 김정렬 국토교통부 차관(왼쪽에서 첫번째)과 신동휘 CJ대한통운 부사장(왼쪽에서 두번째)이 CJ대한통운 전시관에서 전문가의 설명을 듣고 있다. < CJ대한통운 >
CJ대한통운이 국제물류산업대전에서 물류 신기술을 선보였다. 

CJ대한통운은 19일까지 경기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제9회 국제물류산업대전에 참가한다고 17일 밝혔다. 

행사에는 종합물류기업을 비롯해 물류장비, 시스템기업과 물류 로봇 개발기업 등 국내외 150여 개 기업이 참가한다. 

CJ대한통운은 이번 행사에서 택배 고객을 위해 만들어진 인공지능(AI) 채팅 서비스(챗봇)와 배송기사의 업무를 지원하는 인공지능 가상비서 등의 신기술을 선보이고 이용자가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공간도 제공한다.

물류센터 설계와 과정 최적화 솔루션 등 기업들의 물류 운영에 도움이 되는 신기술도 소개한다. 신기술에 관심이 있는 기업은 CJ대한통운 물류전문가에게 현장에서 무료로 상담도 받을 수 있다.

이번 행사는 한국통합물류협회와 경연전람이 주최하고 국토교통부와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한다.

CJ대한통운 관계자는 “이번 행사에서 선보인 CJ대한통운의 물류 관련 신기술을 통해 국내 기업들이 물류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통찰력을 얻기를 바란다”며 “CJ대한통운은 국내 중견기업들이 물류 경쟁력과 글로벌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힘을 보탤 것”이라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지효 기자]

최신기사

이재명 "한동훈 한덕수 담화는 2차 내란, 12월14일 윤석열 탄핵할 것"
현대차그룹 해외 판매량 중 미국 비중 23.3%로 36년 만에 최대
'대통령 최측근' 행안부 장관 이상민 자진사퇴, 윤석열 사의 수용
삼성전자 갤럭시, '대한민국 100대 브랜드' 14년 연속 1위 달성
경제부총리 최상목 국회에 호소, "경제만큼은 여야 없이 조속히 처리해 달라"
야권 "한동훈-한덕수 권한위임은 위헌" 한목소리 , 제2 쿠데타 주장도
SK텔레콤 에릭슨 노키아 협업 '오픈랜' 연구성과 발표, "텔코 에지 AI 실현"
조국 "연성 쿠데타의 음모 냄새가 짙어져, 검찰이 갑자기 일하는 척"
진보당 "한동훈의 국정혼란 틈탄 제2의 쿠데타 시도를 규탄한다"
우리은행, 주택담보대출 상담에도 생성형 AI 기술 적용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