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서울이 필리핀 보라카이(칼리노) 노선 항공권을 특가로 판매한다.
에어서울은 19일 오전 10시부터 26일까지 보라카이 노선을 대상으로 항공권 할인행사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 에어서울이 19일 오전 10시부터 26일까지 보라카이 노선을 대상으로 항공권 할인행사를 진행한다. < 에어서울 > |
탑승기간은 4월1일부터 6월30일까지이며 유류할증료와 공항시설이용료를 모두 포함한 편도 총액운임 최저가는 8만7천 원이다.
특가 운임으로 항공권을 구매해도 무료 위탁수하물(15kg) 서비스는 제공된다.
에어서울은 이번 특가행사에 참여하는 고객 가운데 선착순 10명에게 항공운임 면제혜택도 제공한다. 항공권 예약 웹페이지에서 예약 날짜를 선택할 때 항공 운임이 0원인 항공권을 먼저 찾은 사람은 유류할증료와 공항시설사용료만 지불하고 항공권을 구매할 수 있다.
보라카이 특가행사는 에어서울 홈페이지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을 통해 진행된다. 선착순 한정 판매이기 때문에 이벤트 기간이 끝나기 전에 판매가 종료될 수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지효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