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정치·사회  지자체

이철우, 경북 관광산업 키워 일자리 늘리기 위해 분주

임한솔 기자 limhs@businesspost.co.kr 2019-03-15 16:10:41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이철우 경북도지사가 외국인 관광객을 경북으로 끌어와 관광산업을 키우고 일자리도 창출하는 두마리 토끼 잡기에 나서고 있다.

15일 경북도청에 따르면 이철우 지사는 2020년에 외국인 관광객 200만 명을 유치한다는 목표를 세우고 경북관광공사를 경북문화관광공사로 확대 개편해 20일 공식 출범하기로 했다.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25071'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이철우</a>, 경북 관광산업 키워 일자리 늘리기 위해 분주
이철우 경북도지사.

개편된 경북문화관광공사를 중심으로 경북을 외국인들에게 적극 알리고 외국인들이 즐길 수 있는 차별화된 관광 콘텐츠를 개발한다.

경북도청 관계자는 “경북문화관광공사는 이전에는 관광사업 자체에 초점을 맞췄지만 앞으로 마케팅, 콘텐츠 개발 등에 좀 더 무게를 실을 것”이라며 “해외 진출 기업의 연수단 유치, 국제 스포츠 관광 활성화, 환동해 크루즈 관광 마케팅 등 다양한 외국인 관광 활성화 방안을 강구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지사는 경북 지역에 외국인 관광객을 적극 유인해 해마다 새로운 일자리 1천 개를 만든다는 계획을 세웠다.

관광상품을 개발하고 지원하는 관광호스트 20명을 육성하고 주민 주도형 관광사업체를 55개 이상 발굴한다. 관광 관련학과 졸업생과 관광업체를 연결해 청년인턴 70명의 일자리도 만들기로 했다.

이처럼 일자리를 마련하는 데 성공하기 위해서는 서울로 쏠려 있는 외국인 관광객의 발걸음을 경북으로 돌려야 한다.

2017년 기준 한국을 찾은 외국인 관광객 1334만 명 가운데 경북을 방문한 인원은 2.6%에 불과했다. 같은 기간 서울을 방문한 인원은 78.8%에 이르러 큰 차이를 보였다.

하지만 이 지사는 경북이 충분한 관광 잠재력을 지녔다고 보고 외국인 관광객의 흥미를 끌 수 있는 마케팅과 콘텐츠 개발에 힘을 쏟고 있다.

이 지사는 “한국 문화재의 20%, 세계문화유산 12종 가운데 4종이 경북에 있다”며 “해외 진출 기업 근로자를 경북의 관광객으로 유치하고 세계드론축구대회 개최 등 매력 있는 문화관광사업을 지속적으로 만들어내겠다”고 말했다.

경북이 보유한 유형자원에 새로운 문화 콘텐츠를 입혀서 외국인 관광객을 적극 유치하겠다는 복안이다. 

이 지사는 경북을 찾는 외국인 관광객을 한 명이라도 더 늘리기 위해 직접 발로 뛰는 홍보활동도 마다하지 않고 있다.

이 지사는 5월 말 태국 방콕을 방문해 관광객 유치를 위한 길거리 캠페인, 관광 홍보설명회, 유력 여행사와 업무협약 등 마케팅활동을 진행한다.

1월에는 일본 도쿄와 오사카의 재일본 도민회를 찾아 투자유치를 추진하고 일본 관광객 유치에 협조를 당부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임한솔 기자]

최신기사

조국 "이 대통령의 부동산 개혁 방향에 공감, 신토지공개념 3법 방향도 일치"
국민의힘 공관위원장 이정현 "지방선거에서 미래형 지역리더 발굴에 역점"
미국 국방부, '중국군 지원 기업'에 BYD·알리바바·바이두 지정했다가 철회
정부 대미투자 이행위원회 실무단 구성 돌입, 투자금 회수 가능성 예비 검토
법원, 한국GM 노조가 낸 '직영센터 폐쇄·전직 금지' 가처분신청 기각
비트코인 1억320만 대로 상승, X에 가상화페 '거래기능' 도입 임박 기대감
대법원 "국내 미등록 해외특허 사용료에 과세 적법" 판결, LG전자 법인세 소송 패소
HD현대 정기선, 스위스 연구소의 '피자 파티' 제안에 깜짝 방문으로 소통경영
쿠팡 분쟁조정신청 최근 5년 동안 458건, 온라인 플랫폼 중 최다
코레일·SR 작년 명절 승차권 '암표' 의심 355건 수사 의뢰, 1년 새 3배 늘어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