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의 상술을 따르는 것이 아닌 착한 소비의 의미를 담았다.
| ▲ 경기도가 임신 여직원에게 선물한 공기정화식물 화분. <이재명 페이스북> |
경기도는 14일 화이트데이를 맞아 경기도청의 임신 여직원 50여 명에게 공기정화식물이 담긴 화분을 선물했다.
이재명 지사의 ‘착한 소비’ 방침을 따른 것이다.
이 지사는 13일 페이스북에 “화이트데이는 기업의 상술에서 유래한 것이라 영 마뜩지 않다”며 “기왕 선물하는 거 대기업에 편향된 소비 대신 착한 소비를 하는 것이 좋겠다”고 말했다.
이 지사는 "올해 화이트데이는 새로운 시작을 앞둔 여성들에게 착한 선물을 하기로 했다"며 뱃속 아이와 함께 출근하며 도정에 매진하고 있는 예비 엄마들이 주인공이라고 밝혔다.
그는 “좋은 것만 보고 맑은 공기 마시며 건강하게 출산하시라고 공기정화식물을 화분에 담았다”며 “어머니는 위대하다. 작은 선물이지만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담아 드린다”고 덧붙였다. [비즈니스포스트 김디모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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