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생애
기우성은 셀트리온 대표이사 부회장이다.
셀트리온을 10년 뒤 글로벌 톱 수준의 바이오기업으로 만들겠다는 목표를 갖고 있다.
1961년 음력 12월10일에 태어났다.
한양대학교 산업공학과를 졸업한 뒤 대우자동차 기획실에서 직장생활을 시작했다.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이 셀트리온의 전신인 넥솔을 창업했을 때 합류해 생산관리본부장, 비서실장, 부사장을 지냈다.
셀트리온 수석부사장과 사장을 거쳐 공동대표이사로 선임됐고 2018년 부회장으로 승진했다.
서정진 회장의 신임이 두터운 최측근 가운데 한 명이다.
셀트리온 제품개발부문장을 맡았을 당시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램시마’ 개발에 성공하며 현재 셀트리온의 기반을 닦았다.
◆ 경영활동의 공과
△코로나19 치료제 개발
셀트리온은 국내 바이오기업 가운데 코로나19 치료제 개발을 가장 적극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셀트리온은 코로나19 항체 치료제 'CT-P59'를 개발하고 있다..........................
2007년 셀트리온 기술생산부문 생산지원본부장을 맡았다.
2008년부터 2014년까지 셀트리온 수석부사장을 지냈다.
2012년 셀트리온 제품개발무문장으로 일했다.
2014년 셀트리온 사장에 임명됐다.
2015년 셀트리온 공동대표이사 사장을 맡았다.
2018년 셀트리온 대표이사 부회장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