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정치·사회  정치

청와대 비서실장 강훈식 "특검 추천 놓고 대통령 격노한 적 없다" "합당은 양당이 결정할 사안"

허원석 기자 stoneh@businesspost.co.kr 2026-02-11 17:48:51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강훈식 청와대 비서실장이 더불어민주당의 '2차 종합특검' 후보 추천에 대해 "(이 대통령이) 격노한 적은 없다"고 밝혔다.

강 실장은 11일 청와대에서 진행한 브리핑에서 '더불어민주당의 2차 종합 특검 추천과 관련해 이 대통령이 격노했다는 보도가 있었다'는 질의에 "격노라고 일부 보도가 나와서 당황스럽다. (이 대통령은) 격노를 잘하는 스타일이 아니다"라며 이와 같이 말했다.
 
청와대 비서실장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402169'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강훈식</a> "특검 추천 놓고 대통령 격노한 적 없다" "합당은 양당이 결정할 사안"
강훈식 대통령비서실장이 11일 청와대에서 이재명 대통령과 여야 대표 오찬 회동에 관해 발표하고 있다. <연합뉴스>

또 강 실장은 '이성윤 더불어민주당 의원에게 청와대가 전준철 변호사에 대한 부정적 의견을 전달했다'는 보도에 대해 "통상적으로 당 추천 인사에 대해 후보자를 최종 통보받은 후에 모든 절차가 진행된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강 실장은 민주당과 조국혁신당 사이 합당 문제에 관해 "통합에 대해서는 대통령의 오래된 지론이 있고, 참모들은 다 알고 있다"며 "양당 결정 사안이고, 청와대는 그 논의와 별도의 입장을 갖고 있지 않다"고 말했다. 

강 실장은 이어 "대통령과 청와대 참모진은 경제 살리기, 민생 살리기, 외교, 대통령이 매일 이야기하는 부동산 문제와 주식시장 문제를 감당하기도 버겁다"면서 "청와대나 대통령의 뜻을 말할 때는 신중해 줄 것을 이 자리를 빌려 정중히 요청한다"고 덧붙였다. 허원석 기자

최신기사

삼성전자 초기업노조 "사측과 교섭 중단, 지방노동위 판단 받겠다"
삼성전자 DX부문 '상생협력 데이' 개최, 노태문 "한계 없는 혁신으로 성과"
[27일 오!정말] 조국 "검찰개혁 노무현 대통령부터 시작, 웃음 짓고 계실 것"
파라다이스 정기 주주총회 개최, 최종환 임준신 각자대표 체제로 전환
HJ중공업 건설부문 대표로 송경한 선임, 동부엔지니어링 대표 출신
서울 아파트 매수심리 2주 연속 하락, 동북권 서북권은 올라
HMM 30일 이사회에서 '본사 부산 이전' 논의, 노조 "총파업 불사" 거센 반발
[오늘의 주목주] '전력기기 투심 위축' 효성중공업 주가 6%대 하락, 코스닥 펄어비스..
한국은행 지난해 순이익 15조3천억, 외화자산 관련 이익 늘며 2배로 뛰어
KT 기술혁신부문장(CTO) 사임 포함 임원 이탈 이어져, 박윤영 체제 인적쇄신 본격화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