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정치·사회  정치

조국 "민주당 통합추진위 구성에 동의, 정청래 사과 받아들인다"

허원석 기자 stoneh@businesspost.co.kr 2026-02-11 12:25:47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더불어민주당이 제안한 '연대 및 통합을 위한 추진준비위원회'(통합추진위) 구성에 동의했다.

조국 대표는 11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더불어민주당이 제안한 '연대 및 통합을 위한 추진준비위' 구성에 동의한다"며 "이번 주 안으로 당무위원회를 열어 오늘의 결정을 추인받을 것"이라고 밝혔다.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415371'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조국</a> "민주당 통합추진위 구성에 동의,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409577'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정청래</a> 사과 받아들인다"
조국혁신당 조국 대표가 11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더불어민주당의 연대 및 통합을 위한 추진준비위원회 구성 제안에 대한 입장을 밝히고 있다. <연합뉴스>

조 대표는 "양당 간 회동이 이뤄지면 먼저 민주당이 제안한 연대가 지방 선거에서의 연대인지 아니면 추상적 구호로서의 연대인지 확인해야 한다"며 "지방선거 연대가 맞는다면 추진준비위에서 그 원칙과 방법을 정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지방선거 후에는 통합의 의미가 무엇인지 확인하고 내용과 방식에 대한 논의를 책임감 있게 이어가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앞서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전날 밤 최고위원회의를 마친 뒤 지방 선거 전 합당 논의를 중단하고 통합 논의를 선거 이후에 진행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또 정 대표는 당내에 통합추진준비위를 구성하기로 하고 조국혁신당에도 같은 제안을 했다. 지방선거 전 합당하자는 자신의 제안이 무산된 것을 두고는 조국혁신당에 사과했다.

이에 대해 조 대표는 "사과를 받아들인다"며 "혁신당 당원은 당으로 향해지는 비방과 모욕에 큰 상처를 입었다. 다시는 이런 일이 없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비가 오고 땅이 굳듯 향후 양당 간 연대와 단결이 강화되길 희망한다"며 "혁신당은 어떤 풍파 속에서도 대의 중심 큰 정치의 길을 꿋꿋이 걸어가겠다"고 말했다. 허원석 기자

최신기사

삼성전자 초기업노조 "사측과 교섭 중단, 지방노동위 판단 받겠다"
삼성전자 DX부문 '상생협력 데이' 개최, 노태문 "한계 없는 혁신으로 성과"
[27일 오!정말] 조국 "검찰개혁 노무현 대통령부터 시작, 웃음 짓고 계실 것"
파라다이스 정기 주주총회 개최, 최종환 임준신 각자대표 체제로 전환
HJ중공업 건설부문 대표로 송경한 선임, 동부엔지니어링 대표 출신
서울 아파트 매수심리 2주 연속 하락, 동북권 서북권은 올라
HMM 30일 이사회에서 '본사 부산 이전' 논의, 노조 "총파업 불사" 거센 반발
[오늘의 주목주] '전력기기 투심 위축' 효성중공업 주가 6%대 하락, 코스닥 펄어비스..
한국은행 지난해 순이익 15조3천억, 외화자산 관련 이익 늘며 2배로 뛰어
KT 기술혁신부문장(CTO) 사임 포함 임원 이탈 이어져, 박윤영 체제 인적쇄신 본격화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