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기업과산업  전자·전기·정보통신

일진전기 미국 신재생에너지 프로젝트에 변압기 24대 공급, 1980억 규모

신재희 기자 JaeheeShin@businesspost.co.kr 2026-02-12 17:25:45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일진전기는 최근 미국의 신재생에너지 프로젝트 시행사와 1억3775만 달러(1980억 원) 규모의 변압기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계약에 따라 일진전기는 2029년 3분기까지 총 24대의 변압기를 공급한다.
 
일진전기 미국 신재생에너지 프로젝트에 변압기 24대 공급, 1980억 규모
▲ 일진전기가 최근 미국에서 변압기 24대를 수주했다. 사진은 서울 강서구에 위치한 일진전기 서울사무소. <일진전기>

이번 수주는 일진전기가 미국 시장에서 체결한 계약 가운데 단일 공급 기준 최대 규모이다. 

일진전기는 “특히 525kV급 초고압 변압기를 신재생 프로젝트에 최초로 공급하는 성과를 거뒀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설명했다.

계약을 체결한 고객사는 미국 전역에서 대규모 신재생에너지와 에너지저장장치(ESS) 프로젝트를 다수 추진하고 있는 개발사다. 

일진전기는 이곳과 지난 6년과 신재생에너지 프로젝트를 함께 추진해왔는데 이를 통해 쌓은 실뢰로 수주를 이뤄냈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일진전기는 이번 계약을 계기로, 기존 고객의 지속적인 재발주 확대 → 레퍼런스 축적 → 신규 고객 유입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가 더욱 공고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일진전기 관계자는 "미국 신재생 프로젝트에 처음으로 525KV급 초고압 변압기를 공급한다"며 "이를 발판으로 북미 초고압 전력기기 시장에서 입지를 더욱 강화하고 고부가가치 제품 중심의 추가 수주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신재희 기자
 

최신기사

외신 "구글 메타 상대로 제미나이 사용량 제한", AI 인프라 부족에 따른 영향
에이피알 김병훈 미국 뷰티 포럼에서 연사로 발표, "건강한 노화에 진입 장벽 낮아져야"
미국 이란에 이틀 연속 반격, 이란 혁명수비대 "외교 절차 중단할 수도" 
비트코인 9200만 원대로 소폭 하락, 주식 시장으로 자금 빠지며 추가 하락 전망
이재명, '호남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 야권 반대에 "이전 정부서도 최적지 확인"
132주년 '철도의 날' 맞은 K철도, 탄소중립 역할 커지는데 '전기요금 체계'는 여전
코스피 1만 시대 언제 열릴까, 금리 변수에도 증권가 "반도체 2분기 어닝시즌에 답 있다"
인도네시아 니켈 증산 전망에 가격 하락세, 이동채 에코프로 하반기 실적 부담 커져
메모리반도체 가격 상승이 모두에게 'AI 세금' 부과, 글로벌 인플레이션 주범으로 떠올라
LG전자 AI 데이터센터 냉각 설루션 사업 본궤도에, 이재성 하반기 빅테크 수주 '물꼬..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