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정치·사회  정치

다음 대선후보 박원순 유승민 선두, 이낙연 황교안이 뒤 이어

이정은 기자 jelee@businesspost.co.kr 2018-09-03 16:59:30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다음 대선후보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158387'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박원순</a>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35721'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유승민</a> 선두,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247945'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이낙연</a>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166084'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황교안</a>이 뒤 이어
▲ 차기 대선 주자 선호도 설문 조사 결과가 나왔다. <연합뉴스>
차기 대선주자 여론조사에서 박원순 서울시장과 유승민 전 바른미래당 대표가 1위로 꼽혔다. 

3일 여론조사 기관 리얼미터에 따르면 차기 대선 후보 주자로 가장 선호되는 인사는 범진보 진영에서 박원순 서울시장, 범보수 진영에서 유승민 전 바른미래당 대표로 나타났다. 

차기 대선후보로 범진보 진영에서 박 시장은 12.1%의 지지를 얻었고 범보수 진영에서는 유 전 대표가 13.5%를 받았다. 

범진보 진영에서는 박 시장의 뒤를 이어 이낙연 국무총리(10.7%), 심상정 정의당 의원(10.5%), 김부겸 행정안전부 장관(10.4%), 김경수 경남도지사(9.4%) 순으로 조사됐다. 

범보수 진영에서는 유 전 대표의 뒤를 이어 황교안 전 국무총리(11.9%), 안철수 전 바른미래당 대표(7.8%), 홍준표 전 자유한국당 대표(6.2%), 오세훈 전 서울시장(6.0%), 원희룡 제주지사(5.8%)의 순으로 나타났다.  

이번 결과는 리얼미터가 CBS의 의뢰를 받아 7월27~31일 전국 성인남녀 2507명을 대상으로 조사했다. 자세한 내용은 리얼미터 홈페이지나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비즈니스포스트 이정은 기자]

최신기사

법원, 우리금융 '부당대출' 혐의 전 회장 손태승 구속영장 재차 기각
경찰, 국방부·수방사 압수수색해 전 국방장관 김용현 '비화폰' 확보
하나은행장에 이호성 하나카드 사장, 하나증권 강성묵 사장 연임, 하나카드 사장에 성영수..
야당 6당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 두번째 제출, 14일 오후 5시 표결
신한은행 38세 이상 직원 대상 희망퇴직 받아, 특별퇴직금 최대 31달치 임금
우리은행 고강도 인사 쇄신, 부행장 줄이고 70년대생 발탁해 세대교체
이부진 포브스 선정 '가장 영향력 있는 여성' 85위, 네이버 최수연 99위
메리츠화재 김중현 이범진·메리츠증권 김종민 사장 승진, "경영 개선 기여"
미국 생물보안법안 연내 통과되나, 외신 "예산 지속 결의안에 포함 땐 가능"
국회 내란 특검법안과 김건희 특검법안 가결, 국힘 반대 당론에도 이탈표 나와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