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금융  금융

KB증권 1조 규모 유상증자 결정, "IMA사업 추진 위한 내부 준비 착수"

김민정 기자 heydayk@businesspost.co.kr 2026-06-26 17:23:37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KB증권이 종합투자계좌(IMA)사업 추진 등 미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자본을 확충한다. 

KB증권은 26일 이사회에서 1조 원 규모 주주배정 방식 유상증자를 결의했다고 밝혔다.
 
KB증권 1조 규모 유상증자 결정, "IMA사업 추진 위한 내부 준비 착수"
▲  KB증권이 26일 이사회를 열고 주주배정 방식으로 1조 원 규모 유상증자를 진행하기로 결의했다.

KB증권에 따르면 이번 유상증자는 사업 포트폴리오 전환과 확장을 뒷받침하기 위한 전략적 결정이다.

KB증권은 이번에 확보하는 자본을 바탕으로 종합투자계좌 사업 추진 준비를 본격화한다.

종합투자계좌 사업 인가를 받기 위해서는 자기자본이 8조원 이상이어야 한다. 

종합투자계좌는 고객 예치금을 기업금융 관련자산 등에 투자해 나오는 수익을 고객과 나눠 갖는 실적배당형 금융상품이다. 증권사가 원금을 지급한다는 점에서 일반적 투자상품과 차별화된다. 

KB증권은 올해 초에도 7천억 원 규모의 증자를 진행했다. 이번 유상증자까지 더하면 올해만 총 1조7천억 원 규모 자본을 확충하게 된다.

KB증권은 유상증자를 알리는 보도자료에서 강진두·이홍구 KB증권 대표이사 사장 명의로 "확충된 자본을 바탕으로 생산적 금융 역할을 수행하고 재무건전성과 리스크 관리 역량을 강화해 초대형 IB로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하겠다"고 밝혔다. 김민정 기자

최신기사

소노인터내셔널 코스피 상장 본격화, 상장예비심사 신청서 제출
삼성전자 '2026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발간, 2030년까지 HBM 에너지 효율 2.5..
[오늘의 주목주] 'SK하이닉스 최대주주' SK스퀘어 주가 9%대 내려, 코스피 '애플..
총리 후보자 한성숙, 이 대통령의 '전세 대출이 집값 상승 주범'에 "비슷하게 생각한다"
미토스홀딩스 패션브랜드 중화권 유통 확대 정조준, 윤근창 '중국통' 오준영에 기대 건다
카카오 AI 중심 사업재편 속 조직 내부갈등 폭발, 사법 리스크 김범수의 침묵에 쏠리는 눈
AI 휴머노이드 로봇 공급망에 한국 존재감 부각, 미국 협력사에 중국 대안으로 떠올라
[26일 오!정말] 총리 김민석 "낡은 정치가 또 미래의 발목을 잡으려 한다"
영화 '토이 스토리5' 새롭게 1위 차지, OTT '멋진 신세계' 1위 탈환
[부산모빌리티쇼] 제네시스 '르망24시' 완주한 실차 모델 아시아 최초 공개, 마그마G..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