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화학·에너지

OCI 기업집단에서 유니온 제외, "공정위에서 독립경영 인정"

김현정 기자 hyunjung@businesspost.co.kr 2018-08-28 17:41:27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유니온이 OCI 기업집단에서 제외됐다.

OCI는 OCI 기업집단에서 유니온이 제외됨에 따라 'OCI 최대주주 및 특수관계인의 주식소유 현황'에 포함돼왔던 이건영 유니온 회장과 이영배 유니온 고문, 유니온 법인의 OCI 주식 수가 더 이상 집계되지 않는다고 28일 밝혔다. 
 
OCI 기업집단에서 유니온 제외, "공정위에서 독립경영 인정"
▲ 이건영 유니온 회장.

OCI 관계자는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27일 독립경영을 인정받아 유니온과 특수관계자 지위가 해소됨에 따라 최대주주 소유 주식 변동을 신고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건영 회장과 이영배 고문, 유니온이 보유하고 있는 OCI 지분에는 변동이 없다. 

이건영 회장과 이영배 고문, 유니온은 OCI 지분을 각각 8500주(0.04%), 1204주(0.01%), 63만508주(2.64%) 보유하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현정 기자]

최신기사

하나증권 "에이피알 보여줄 전략이 많다, 해외 확장 및 압도적 성장"
IBK투자 "카카오 조용한 1분기, 그러나 하반기는 다르다"
과기정통부 유상임 "SK텔레콤 위약금 면제 여부, 6월 조사 결과 뒤 판단"
IBK투자 "넷마블 신작 러시와 수익성 개선으로 다음 스테이지 입성"
IBK투자 "BGF리테일 영업이익 내려앉았다, 중대형 출점 전략은 합리적"
한국타이어 1분기 매출 두 배 넘게 뛰며 4.9조, 영업이익은 11% 감소
네이버 'AI 전략' 통했다, 이해진 복귀 첫 1분기 역대 최대 실적 썼다
[여론조사꽃] 이재명 한덕수에도 과반, 이재명 51% 한덕수 28% 이준석 5%
테슬라 강세론자 "우버에 로보택시 밀릴 가능성", 자율주행 플랫폼 잠재력 커
IBK투자 "신세계푸드 단체급식 의존도 감소, 노브랜드 버거 확대"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