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장과머니  증시시황·전망

삼성중공업 유가 상승 수혜 기대, 목표주가 상향

이상호 기자 sangho@businesspost.co.kr 2017-11-08 09:11:01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삼성중공업 목표주가가 소폭 올랐다. 유가상승에 따라 수주실적이 개선될 것으로 전망됐다.

배세진 현대투자증권 연구원은 8일 “삼성중공업 주가는 최근 유가 급등으로 3거래일 만에 12%가 올랐다”며 “유가 상승에 따른 수혜가 분명하기 때문에 최근의 주가상승은 정당하다”고 평가했다.
 
삼성중공업 유가 상승 수혜 기대, 목표주가 상향
▲ 박대영 삼성중공업 사장.

투자의견은 매수(BUY)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도 기존 1만5천 원에서 1만6천원으로 올려 잡았다.

배 연구원은 “삼성중공업의 주가는 유가 상승의 최대 수혜주”라며 유가 상승으로 시추선 시장이 회복되고 해양프로젝트 발주와 LNG선 수주가 늘어날 것으로 바라봤다. 

삼성중공업은 조선업 불황이 이어지면서 3분기에 부진한 실적을 보였지만 최근 유가 상승으로 조선업이 불황에서 벗어날 수 있을 것으로 바라봤다.

삼성중공업은 3분기에 매출 1조7519억 원, 영업이익 236억 원을 냈다고 7일 밝혔다. 지난해 3분기보다 매출은 37%, 영업이익은 72% 줄었다. 

배 연구원은 “삼성중공업은 선박 건조물량 감소로 실적이 크게 줄었다”며 “2018년부터 유가 상승에 따른 신규수주 회복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삼성중공업은 2017년 10월 말 기준 누적 신규수주 65억 달러를 달성했다. 올해 말까지 70억 달러를 넘을 것으로 보인다.

배 연구원은 “삼성중공업의 2018년 신규수주는 90억 달러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며 “2018년 수주잔고가 크게 늘어나 2019년부터는 실적이 개선될 것”이라고 바라봤다. [비즈니스포스트 이상호 기자]

최신기사

최태원 엔비디아 젠슨황과 실리콘밸리서 '치맥 회동', SK하이닉스 HBM 동맹 강화 기대
개인정보분쟁조정위 쿠팡 개인정보 유출 집단분쟁조정 착수, "실질적 피해 구제 노력"
KT 사외이사 후보에 윤종수·김영한·권명숙 확정, 이사회 규정도 개정
삼성증권 2025년 순이익 사상 첫 1조 돌파, 국내외 주식 수수료 대폭 증가 
에쓰오일 사우디와 폴리에틸렌 5조5천억 수출 계약, 샤힌프로젝트 판로 확보
[오늘의 주목주] '역대 최대 실적' 미래에셋증권 주가 11%대 상승, 코스닥 삼천당제..
외교장관 조현 "미국 무역대표부 대표, 비관세장벽 개선 없으면 관세 인상하겠다 말해"
[9일 오!정말] 국힘 안상훈 "중국 공산당과 북한 노동당에서 보던 숙청 정치"
크래프톤 대표 김창한 "구글 딥마인드 프로젝트 지니, 단기간 내 게임 개발 대체하진 않..
코스피 기관·외국인 매수세에 5290선 상승, 원/달러 환율 1460.3원 마감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