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쇼핑 주가가 하락했다. 중국 롯데마트 점포 매각작업에서 난항을 겪고 있어 악재로 작용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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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롯데쇼핑 주가는 직전거래일보다 2.73% 떨어진 23만2천 원에 장을 마감했다. 15일 롯데마트의 중국시장 철수설이 전해지면서 8%대 급등했지만 하루 만에 다시 하락세로 돌아섰다.<br />
<figure class="image" style="float:right;margin-right:0px; margin-left:15px; margin-top:30px; "><img alt="롯데쇼핑 주가 하락 반전, 중국 롯데마트 헐값매각 가능성 " height="200" class='lazyload' data-src="https://www.businesspost.co.kr/news/photo/201709/20170918174833.jpg" width="300" />
<figcaption><table width=320><tr><td align='left' style='margin:0; padding:0px 0px; color:#306f7f; font-size:12px; font-family:verdana; letter-spacing:-0.1em; line-height:160%; table-layout: fixed; width:180px;'>▲ 소방법 위반을 이유로 폐쇄된 중국 베이징의 롯데마트.</td></tr></table></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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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롯데마트 점포의 헐값매각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롯데쇼핑 주가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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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쇼핑은 최근 골드만삭스를 매각주관사로 선정하고 중국 롯데마트 매장을 처분하는 작업에 들어갔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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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쇼핑이 중국 최대 유통기업인 화롄그룹에 중국 내 롯데마트 점포를 매각하려 했지만 화롄그룹이 인수에 난색을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화롄그룹 측은 사드보복에 따른 정치경제적 리스크가 부담스럽다는 입장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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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쇼핑은 태국의 유통기업 CP그룹을 비롯해 다양한 기업들과 접촉하고 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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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업들은 롯데마트 점포에 관심을 보이면서도 영업환경 악화와 정치적 리스크 등을 이유로 낮은 가격을 제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은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