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허 카젬 한국GM 사장이 취임 후 처음으로 한국GM 노사 임금협상 교섭을 재개하려 했지만 성사되지 못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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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GM 노사는 13일 임금협상 19차 교섭을 진행하려 했으나 절차상의 문제를 놓고 입장차이를 좁히지 못해 교섭이 불발됐다. <br />
<figure class="image" style="float:right;margin-right:0px; margin-left:15px; margin-top:30px; "><img alt="한국GM 노사, 새 사장 취임 뒤 첫 교섭재개 무산 " height="199" class='lazyload' data-src="https://www.businesspost.co.kr/news/photo/201709/20170913185236.jpg" width="300" />
<figcaption><table width=320><tr><td align='left' style='margin:0; padding:0px 0px; color:#306f7f; font-size:12px; font-family:verdana; letter-spacing:-0.1em; line-height:160%; table-layout: fixed; width:180px;'>▲ 한국GM 로고.</td></tr></table></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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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젬 사장은 9월1일 취임 이후 처음 진행되는 교섭에 직접 참석하려 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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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GM 노사는 7월24일 18차 교섭을 진행한 이후 50여일 동안 교섭을 열지 못하고 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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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조는 새 사장이 취임하면 교섭을 재개할 것이라고 밝혔는데 9월5일 8시간 부분파업을 벌이며 회사를 압박하는 모습을 보였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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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젬 사장은 취임하기 전이 8월22일 노조와 만나는 스킨십 경영을 펼쳤지만 노조의 파업을 막지는 못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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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조는 7월14일에도 8시간 부분파업을 벌이고 청와대 앞에서 산업은행이 보유한 한국GM 지분매각을 반대하는 집회를 열기도 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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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는 18차 교섭까지 기본급을 5만 원 인상하고 성과급으로 400만 원을 지급한다는 제안을 내놓았지만 노조는 거부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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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조는 기본급을 15만4883원 인상하고 현재 8+9주간 2교대제를 8+8주간 2교대제로 전환할 것을 요구하고 있다. 또 한국GM 철수설이 불거진 데 따라 회사가 미래 발전전망과 고용 불안정에 대한 해결책을 제시해야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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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GM 관계자는 “노사가 조만간 협의를 통해 다음 교섭일정을 확정할 것”이라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임수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