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 />롯데지주에 편입되는 롯데그룹 4개 계열사 주가가 엇갈힌 흐름을 보였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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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쇼핑 주가는 29일 전날보다 2.34% 하락한 27만1천 원에 장을 마쳤다. 롯데제과 주가는 0.25% 떨어진 20만500원, 롯데푸드 주가는 0.48% 떨어진 61만6천 원에 장을 마쳤다.</p>
<div align=center><table align="right" border="0" cellpadding="0" cellspacing="0" style="width:320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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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d><img alt="롯데지주 편입되는 롯데 계열사 4곳 주가 제자리 걸음" class='lazyload' data-src="https://www.businesspost.co.kr/news/photo/201708/57584_78820_5511.jpg" /></t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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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d class='view_r_caption align=' colspan='3'>▲ 지주사체제 전환을 위한 롯데그룹 계열사의 임시 주주총회가 열린 29일 서울 영등포구 롯데제과 본사에서 주주들이 주총이 시작되기를 기다리고 있다.<뉴시스></t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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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 롯데칠성음료 주가는 1.62% 오른 157만1천 원에 장을 마감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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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 4개사 주가가는 1.31~4.21% 올랐는데 이날은 다른 흐름을 보여줬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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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미사일을 발사하면서 전반적인 투자심리가 냉각된 영향을 받은 것으로 풀이된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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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4개 계열사 대부분이 2분기에 부진한 실적을 낸 만큼 지주사 전환의 호재를 덮었다는 해석도 나온다. 소액주주들이 주총 결과를 놓고 소송도 불사하겠다는 입장을 밝히면서 불확실성을 키웠다는 분석도 제기된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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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제과, 롯데쇼핑, 롯데칠성음료, 롯데푸드는 29일 열린 임시 주주총회에서 각 회사의 분할합병안을 의결했다. 10월1일 이들 4개 회사의 투자부문을 합친 롯데지주가 출범한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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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그룹은 “롯데지주 출범으로 주주중심의 경영문화가 강화될 것”이라며 “그동안 불투명한 지배구조 때문에 저평가됐던 기업가치를 놓고 시장의 긍정적인 재평가가 이루어질 것으로 보이며 이에 따라 상당한 주가상승이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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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대로 미래에셋대우 연구원은 “4개사의 합산 시가총액이 분할합병 이후 0.4%~5.6% 증가할 것”이라고 분석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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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할합병 기일은 10월1일이며 4개사 주식은 10월30일경 변경상장 절차를 거쳐 거래가 재개된다. 롯데지주 주식 역시 10월 30일경 변경상장 및 추가상장 절차를 거쳐 거래가 시작된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은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