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컴투스가 22일 하반기 출시를 앞둔 MMORPG 신작 '제우스: 오만의 신'의 주요 지역 스크린샷을 공개했다. 사진은 '제우스: 오만의 신' 테살리아성 스크린샷. <컴투스> |
[비즈니스포스트] 컴투스가 하반기 출시를 앞둔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기대작 ‘제우스: 오만의 신’의 주요 지역을 엿볼 수 있는 게임 스크린샷을 22일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스크린샷에는 그리스 신화를 재해석한 세계관 속 핵심 배경인 ‘테살리아’와 ‘타르타로스’ 등이 포함됐다.
이번 신작은 언리얼 엔진 5를 기반으로 웅장한 신전 도시와 광활한 지형을 고품질 그래픽으로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친숙한 그리스 신화를 그대로 따르는 대신, 제우스의 오만으로 균열이 생긴 세계에서 ‘신의 그릇’ 후보들이 대립하는 독창적인 서사를 담아냈다.
‘제우스: 오만의 신’은 넥슨코리아 신규개발본부장과 민트로켓 총괄을 역임하며 ‘데이브 더 다이버’ 등의 흥행을 이끌었던 김대훤 대표가 설립한 에이버튼의 첫 프로젝트다.
컴투스는 지난 2024년 2월 에이버튼에 전략적 투자를 단행해 지분 8.9%를 취득하고 글로벌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하며 파트너십을 구축했다.
현재 에이버튼은 PC 서비스를 중심으로 하반기 출시를 목표로 게임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퍼블리싱을 맡은 컴투스는 이 게임을 올해 실적 반등을 이끌 핵심 라인업으로 낙점하고, 출시 전까지 세계관과 주요 시스템 등 세부 정보를 순차적으로 공개한다.
남재관 컴투스 대표는 지난해 4분기 콘퍼런스 콜에서 "올해 유의미하고 중요한 성과를 낼 수 있는 게임이라고 보는 것은 '도원암귀: 크림슨 인페르노'와 '제우스: 오만의 신'(옛 이름 '프로젝트 ES')"이라고 말했다. 정희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