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시민과경제  경제일반

3월 생산자물가지수 1.6% 올라, 유가 급등에 4년 만에 최고 상승률

조혜경 기자 hkcho@businesspost.co.kr 2026-04-22 16:41:11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국내 생산자물가지수가 국제유가 급등의 여파로 크게 올랐다. 4년 만에 최고 상승률이다.

22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2026년 3월 생산자물가지수는 2월보다 1.6% 상승한 125.24(2020년=100)로 잠정 집계됐다.
 
3월 생산자물가지수 1.6% 올라, 유가 급등에 4년 만에 최고 상승률
▲ 국제 유가가 배럴당 100달러선을 돌파한 3월9일 서울 종로구 연합인포맥스에 설치된 모니터에 브렌트유와 서부텍사스산원유(WTI) 가격이 표시돼 있다. <연합뉴스>

2022년 4월 뒤 가장 높은 상승률을 보였다. 당시에는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영향에 생산자물가지수가 뛰었다.

생산자물가지수는 2025년 6월과 7월 상승한 뒤 8월 소폭 하락했다. 2025년 9월부터는 7개월째 오르고 있다.

생산자물가지수는 최근 흐름을 살펴보기 위해 주지표로 전월 대비 값을 쓴다.

올해 3월에는 전년 대비 수치도 크게 올랐다. 3월 생산자물가지수를 2025년 3월과 비교해 4.1% 상승했다.

이란 전쟁으로 국제유가가 가파르게 오른 영향이다. 이란 전쟁은 미국이 2월28일(현지시각) 이란을 공격하면서 시작됐다.

그 뒤 국제유가는 배럴당 100달러를 넘어서기도 했다. 전쟁 발생 이전에는 배럴당 60달러 수준에서 움직였다.
 
생산자물가지수의 세부 항목을 보면 석탄 및 석유제품은 2월보다 31.9% 올랐다. 조혜경 기자

최신기사

후티 반군, 해운사들에 이메일 보내 "사우디아라비아 항구 이용하면 표적 될 수 있어" 경고
삼성전자, 전영현 노태문 포함 임원 928명에게 장기성과급으로 자사주 113만2477주..
'종합특검 연장법안' 민주당 주도로 국회 본회의 통과, 수사 8월23일까지 연장
경찰 농협중앙회 추가 압수수색, 공금으로 2억 규모 고가 기념품 구매 의혹 수사
기후부 5차 국가환경종합 수정계획 공청회 개최, 탈탄소 정책 반영
[오늘의 주목주] '삼성전자 지분가치 확대' 삼성물산 주가 8%대 올라, 코스피 외국인..
금감원장 이찬진 "홈플러스 사태 위법사항 신속 제재, 적극적 피해구제 추진"
CJENM 피프스시즌 드라마 '그의 이야기 & 그녀의 이야기', 상반기 넷플릭스 시청수..
LG이노텍 주가 반토막에도 '반도체 기판 기대감'은 여전, 외국인도 계속 담는다
[21일 오!정말] 민주당 김민석 "반명(반이재명)과 신천지 비밀 연합이 전당대회에 개입"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