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엔씨의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아이온2’가 올해 하반기 글로벌 서비스를 시작한다.
엔씨는 22일 ‘아이온2’의 글로벌 출시 일정을 올해 하반기로 확정했다고 22일 밝혔다. 회사는 PC게임 플랫폼 스팀과 자사 플랫폼 퍼플을 통해 서비스를 제공하며, 이용자들은 이날부터 스팀 공식 페이지에서 위시리스트 등록을 할 수 있다.
| ▲ 엔씨는 MMORPG 신작 '아이온2'의 글로벌 출시 일정을 올해 하반기로 확정하고 22일 스팀 공식 페이지 내 게임 위시리스트 등록을 시작했다. <엔씨> |
아이온2는 '아이온'의 완전판을 목표로 개발된 엔씨의 MMORPG 신작이다.
게임은 지난 2025년 11월 19일 한국과 대만 시장에 먼저 출시돼 장기 흥행 궤도에 올랐다.
국내에서는 메이플스토리, 던전앤파이터, 로스트아크에 이어 4대 PC MMORPG로 자리잡는데 성공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국내 출시 약 반년 만에 선보이는 글로벌 버전은 모바일과 PC 플랫폼을 동시에 지원했던 국내 서비스와 달리, 글로벌 이용자들의 성향을 고려해 ‘PC 전용 서비스’로 운영되는 것이 특징이다.
엔씨는 출시와 동시에 북미, 남미, 유럽, 일본 등 각 지역별 서버를 구축하고 영어, 독일어, 중국어 등 총 10개 언어를 지원한다.
아이온2 개발진은 오는 5월 글로벌 이용자들과 직접 소통하는 자리를 마련해 구체적인 콘텐츠를 소개하고 현지 궁금증을 해소하겠다고 밝혔다. 정희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