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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직속 국민경제자문회의 출범, 장관급 부의장에 김성식 전 의원 위촉

권석천 기자 bamco@businesspost.co.kr 2026-03-18 16:5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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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포스트] 대통령 경제자문기구인 국민경제자문회의가 공식 출범했다.

국민경제자문회의는 18일 보도자료를 통해 “총 29명의 자문위원 위촉 및 5개 분과회의 구성을 완료함으로써 이재명 정부 제1기 국민경제자문회의가 공식 출범하였다”고 밝혔다.
 
대통령 직속 국민경제자문회의 출범, 장관급 부의장에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429089'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김성식</a> 전 의원 위촉
이재명 대통령이 18일 청와대에서 열린 자본시장 안정과 정상화 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국민경제자문회의는 헌법에 근거해 설치된 대통령 경제자문기구로 대통령 직속 위원회다. 대통령이 의장을 맡는다. 부의장은 장관급으로 김성식 전 국회의원이 맡는다.

또 성장경제·민생경제·미래기획·전략경제·경제안보 5개 분과와 29명의 자문위원들로 구성된다.

5개 분과에서는△성장경제(재정·금융시장·물가 등 거시경제와 산업구조, 전략산업, 중소·벤처) △민생경제(복지·사회안전망, 일자리, 노동, 공정·상생) △미래기획(과학기술, 인재양성, 인공지능 혁신, 청년정책, 연금, 인구위기, 균형발전) △전략경제협력(국가별 맞춤형 경제협력 전략 수립) △경제안보(무역·통상, 공급망 등 대외경제협력) 등을 논의한다.

성장경제분과 위원으로는 △류근관 서울대 경제학부 교수(분과장) △김동환 이브로드 캐스팅 대표이사 △김우찬 고려대 경영대학 교수 △안영일 한국엔젤투자협회 본부장 △여상훈 와인포인트 대표이사 △오현석 삼성증권 수석연구위원 △이윤수 서울대 국제대학원 교수 등 7명이 위촉됐다.

민생경제분과 위원으로는 △장지연 한국노동연구원 선임연구위원(분과장) △김병율 한국농산업미래연구원 원장 △원승연 명지대 경영학부 교수 △최영섭 한국기술교육대 테크노인력개발대학원 원장 △한재준 인하대 경영대학 교수 △홍경준 성균관대 사회복지학과 교수 등 6명이 위촉됐다.

미래기획분과 위원으로는 △양승훈 경남대 사회학과 교수(분과장) △문윤상 한국개발연구원 연구위원 △박경렬 KAIST 과학기술정책대학원 부교수 △이수영 서울대 행정대학원 교수 △아재정 중앙대 불안정노동 및 사회정책랩 연구원 △정준호 강원대 부동산학과 교수 △조신 연세대 객원교수 등 7명이 위촉됐다.

전략경제협력분과 위원으로는 △박원주 김앤장법률사무소 고문(분과장) △김세은 삼성물산 건설부문 상무 △이준 산업연구원 전략산업연구센터 센터장 등 3명이 위촉됐다.

경제안보분과 위원으로는 △김양희 대구대 경제금융통상학과 부교수(분과장) △김현철 서울대 국제대학원 교수 △박종희 서울대 정치외교학부 교수 △이왕휘 아주대 정치외교학과 교수 △정인섭 한화오션 경영지원실장 등 5명이 위촉됐다. 

국민경제자문회의는 “전체회의, 분과별회의, 전문가 간담회, 포럼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폭넓은 의견을 수렴해 나갈 예정”이라며 “글로벌 공급망 재편, 지정학적 리스크, 보호무역주의 강화, 인구구조 변화, 잠재성장률 하락 등 대내·외에 직면한 경제적 도전과 위기 속에서 경제와 민생 분야에 대해 심도 있는 정책 자문을 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권석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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