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카카오가 카카오톡 채팅방 대화 중 사용할 수 있는 '챗GPT 챗봇' 기능을 16일 도입했다. <카카오> |
카카오는 앞서 2025년 10월 오픈AI와 협업해 '챗GPT 포 카카오' 서비스를 출시했다.
그동안 카카오톡 채팅 탭 상단을 통해 별도의 챗GPT 전용 대화방을 개설해야 사용할 수 있었으나,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이용자들은 채팅방을 벗어나지 않고도 손쉽게 챗GPT에 질문하고 실시간으로 답변을 받을 수 있게 됐다.
새롭게 도입된 챗봇은 카카오톡 그룹 채팅방 및 1:1 채팅방 우측 상단 메뉴에서 ‘챗GPT 챗봇’을 선택해 활성화할 수 있다. 채팅 입력창에 ‘@’ 기호를 입력하고 질문을 남기거나, 입력창 하단 ‘키보드 툴바’ 내 ‘챗GPT’ 버튼을 누르면 된다.
답변은 채팅방 내에서 즉시 확인 가능하며, 더 상세한 대화가 필요할 경우 말풍선 하단의 ‘자세히 보기’를 누르면 ‘챗GPT 포 카카오' 서비스로 연결된다.
현재 프롬프트 입력은 텍스트로만 가능하며, 명령어를 통한 이미지 생성 기능도 함께 지원한다.
유용하 카카오 AI 커넥트 성과리더는 “이번 챗봇 기능 도입으로 카카오톡 이용자들이 더욱 쉽고 유용하게 AI를 활용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카카오톡과 AI의 유기적인 결합을 통해 일상 속 AI 대중화를 선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희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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