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정치·사회  정치

'21세기의 자본' 저자 피케티 방한

김수정 기자 hallow21@businesspost.co.kr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세계적 경제학자로 논란의 중심에 선 토마 피케티 파리 경제대 교수가 18일 2박3일 일정으로 방한한다.

피케티 교수는 아시아 국가로 처음으로 우리나라를 찾아 11일 한국어판으로 출간되는 저서 ‘21세기 자본’의 독자들을 만난다.

  '21세기의 자본' 저자 피케티 방한  
▲ 토마 피케티 교수
피케티 교수는 또 19일 열리는 제15회 세계지식포럼 사전행사에도 참석해 국내외 경제전문가들과 만나 토론을 벌이고 기자회견과 대중강연 등으로 바쁜 일정을 소화한다.

피케티 교수는 ‘록스타 경제학자’라고 불릴 정도로 세계에 신드롬을 일으킨 주인공이다.

그의 저서는 영어판만 50만 부 넘게 팔렸으며 피케티의 주장에 대한 열띤 찬반논란으로 학계를 뜨겁게 만들었다. 그를 둘러싼 시시비비만 모아도 한 권의 책이 만들어질 것이라는 말이 나올 정도다.

피케티 교수의 저서 출간과 방한을 앞두고 출판계에서 3천 부가 넘는 선주문이 이뤄지는 등 국내에도 피케티 열풍이 불 조짐이다.

또 학계와 일반인들 사이에서도 피케티 관련 각종 세미나 모임이 만들어져 강독과 토론행사를 잇달아 열고 있다.

피케티 교수는 저서 ‘21세기의 자본’에서 “돈이 돈을 버는 속도(자본수익률)가 사람이 돈을 버는 속도(경제성장률)보다 빠르다”라고 주장했다. 아무리 열심히 일해도 자본소득을 따라갈 수 없다는 것이다.

특히 그는 세계 0.01% 초고소득층에게 글로벌 부유세를 걷어야 한다는 파격적 주장을 내놓기도 했다. 

최신기사

현대백화점그룹 임기만료 대표 4인 성적표는? 현대디에프 박장서 두각·지누스 정백재 부진
'네팔 홍수' 경각심 새긴 톰 크루즈 주연 영화 '디거', '기후위기 현실 알렸다' 호..
미국 학계 트럼프 정부가 없앤 '국가기후평가' 이어간다, 첫 번째 보고서 발간
테슬라 스페이스X 합병 추진 공식화에 증권가 반응 호의적, '주가 프리미엄' 변수 남아
유안타증권 "CJ제일제당 내년 바이오 중심 영업이익 회복 전망, 속도는 보수적으로 봐야"
희귀병 치료제 '트린골자' 유럽사업 확대 가시권, 에스티팜 성무제 증설공장 수주 힘 받나
저명 기후학자 내연기관차 규제 완화 시도에 우려 표명, "지구온난화 가속화"
G마켓 '이마트 연계 퀵배송' 올해 출시 가닥, 장승환 형제기업 SSG닷컴과 차별화 관건
공정거래위원장 주병기 "대기업 역할 부정한 것 아냐", '재벌 착취' 발언 사과
신세계·이마트 '콘텐츠 투자'로 독자 기조 부각, 정용진·정유경 연결고리 사라진다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