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정치·사회  정치

'21세기의 자본' 저자 피케티 방한

김수정 기자 hallow21@businesspost.co.kr 2014-09-04 20:41:41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세계적 경제학자로 논란의 중심에 선 토마 피케티 파리 경제대 교수가 18일 2박3일 일정으로 방한한다.

피케티 교수는 아시아 국가로 처음으로 우리나라를 찾아 11일 한국어판으로 출간되는 저서 ‘21세기 자본’의 독자들을 만난다.

  '21세기의 자본' 저자 피케티 방한  
▲ 토마 피케티 교수
피케티 교수는 또 19일 열리는 제15회 세계지식포럼 사전행사에도 참석해 국내외 경제전문가들과 만나 토론을 벌이고 기자회견과 대중강연 등으로 바쁜 일정을 소화한다.

피케티 교수는 ‘록스타 경제학자’라고 불릴 정도로 세계에 신드롬을 일으킨 주인공이다.

그의 저서는 영어판만 50만 부 넘게 팔렸으며 피케티의 주장에 대한 열띤 찬반논란으로 학계를 뜨겁게 만들었다. 그를 둘러싼 시시비비만 모아도 한 권의 책이 만들어질 것이라는 말이 나올 정도다.

피케티 교수의 저서 출간과 방한을 앞두고 출판계에서 3천 부가 넘는 선주문이 이뤄지는 등 국내에도 피케티 열풍이 불 조짐이다.

또 학계와 일반인들 사이에서도 피케티 관련 각종 세미나 모임이 만들어져 강독과 토론행사를 잇달아 열고 있다.

피케티 교수는 저서 ‘21세기의 자본’에서 “돈이 돈을 버는 속도(자본수익률)가 사람이 돈을 버는 속도(경제성장률)보다 빠르다”라고 주장했다. 아무리 열심히 일해도 자본소득을 따라갈 수 없다는 것이다.

특히 그는 세계 0.01% 초고소득층에게 글로벌 부유세를 걷어야 한다는 파격적 주장을 내놓기도 했다. 

최신기사

3월20일 광화문 'BTS 컴백 공연'에 대규모 운집 예고, 서울시 조건부 허가
2027년 메모리 시장 8천427억 달러 전망, 올해 보다 53% 늘어 '정점'
경기도 지방도로 밑에 전력망 구축 추진, SK하이닉스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전력난 해소..
경찰, 서울시의원 김경 '공천헌금' 녹취 100여 개 '황금PC' 확보
카카오뱅크 태국 가상은행 설립 본격화, 현지 금융지주 SCBX와 합작법인 세우기로
현대차 노조 휴머노이드 로봇 현장 투입 반대, 현대차그룹 '피지컬 AI' 전략 차질 우려
금융위원장 차기 IBK기업은행장에 장민영 임명제청, 6번째 내부출신 행장
코스피 개인 매수세에 4952선 상승 마감, 코스닥은 2%대 올라 970선
우리은행 한화그룹과 첨단전략산업 금융 지원 협력, 방산ᐧ우주항공 생산적금융 확대
CJ그룹 부회장 이미경 포브스의 글로벌 여성리더 50인에 뽑혀, 한국인 유일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