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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원장 김병환 시장불안 조기 차단 나서, "10조 규모 증안펀드 즉시 가동 준비"

박혜린 기자 phl@businesspost.co.kr 2024-12-04 09: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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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포스트]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60684'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김병환</a> 금융위원장이 금융시장 안정을 위한 대규모 유동성 공급 계획을 밝혔다. 전날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에 따른 시장 불확실성에 대응하기 위한 조치다.<br /> <br /> 김 위원장은 4일 서울정부청사 금융위원회 대회의실에서 금융상황 점검회의를 열고 &ldquo;증시 안정을 위해 증안펀드 10조 원 규모 투입 등 조치를 즉시 가동할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rdquo;며 &ldquo;채권시장과 자금시장은 40조 원 규모의 채권시장안정펀드, 회사채&middot;CP매입 프로그램을 최대한 가동해 안정을 유지하겠다&rdquo;고 말했다.<br /> &nbsp; <figure class="image" style="float:right;margin-right:0px; margin-left:15px; margin-top:30px; "><img alt="금융위원장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60684'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김병환</a> 시장불안 조기 차단 나서, &quot;10조 규모 증안펀드 즉시 가동 준비&quot;" height="150" class='lazyload' data-src="https://www.businesspost.co.kr/news/photo/202412/20241204090133_48398.jpg" width="300" /> <figcaption><table width=320><tr><td align='left' style='margin:0; padding:0px 0px; color:#306f7f; font-size:12px; font-family:verdana; letter-spacing:-0.1em; line-height:160%; table-layout: fixed; width:180px;'>▲ 국회의 비상계엄 해제 요구 결의안 가결 소식이 전해진 4일 새벽&nbsp;<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60684'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김병환</a>&nbsp;금융위원회 위원장이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 들어서고 있다. &lt;연합뉴스&gt;</td></tr></table></figcaption> </figure> <br /> 증안펀드는 증시 안정을 위해 조성하는 펀드를 말한다.<br /> <br /> 김 위원장은 &ldquo;금융회사의 외환 건전성을 면밀히 모니터링하면서 증권금융을 통한 외화 유동성 공급 등을 통해 환율 상승에 따른 마진콜 위험 등에도 대응하겠다&rdquo;며 &ldquo;정책금융기관들은 서민, 소상공인, 기업의 자금조달에 어려움이 발생하지 않도록 여력을 모두 동원해 자금공급에 적극적, 탄력적으로 대응해달라&rdquo;고 말했다.<br /> <br /> 윤석열 대통령은 전날 오후 10시25분 즈음 비상계엄을 선포했다.&nbsp;<br /> <br /> 국회는 2시간30분가량 만에 결의를 거쳐 해제를 요구했고 윤 대통령은 이에 응해 국무회의를 통해 이날 오전 4시30분 비상계엄 해제를 의결했다.<br /> <br /> 그 뒤 금융당국은 오전 7시경 긴급 긴급 거시경제&middot;금융현안 회의를 열고 4일 주식시장을 포함한 금융&middot;외환시장을 정상 운영하기로 했다. 박혜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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