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시민과경제  금융정책

금융감독원 '다주택자 대출 대응 TF' 출범, 이재명 규제 검토 지시 따른 조치

김지영 기자 lilie@businesspost.co.kr 2026-02-20 19:53:08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금융감독원이 업권별 다주택자 대출 현황을 검토한다.

20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감독원은 이날 이찬진 금감원장 지시로 ‘다주택자 대출 대응 태스크포스(TF)’를 출범하고 첫 회의를 열었다.
 
금융감독원 '다주택자 대출 대응 TF' 출범,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441001'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이재명</a> 규제 검토 지시 따른 조치
▲ 20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감독원이 다주택자 대출 점검 태스크포스(TF)를 출범했다. 

이는 이날 이재명 대통령이 기존 다주택자 대출연장 및 대환대출 규제 검토를 지시한 데 따른 조치로 알려졌다.

은행·중소금융 담당 부원장이 공동으로 태스크포스 단장을 맡고 은행리스크감독국, 중소금융감독국, 여신금융감독국, 보험감독국 등 관련 부서에서 참여한다.

태스크포스는 2주택 이상 보유한 개인 및 주택매매·임대 개인사업자 등 다주택자 관련 대출 현황을 업권별로 살펴본다.

세부적으로는 차주 유형, 상환 방식(일시·분할), 담보 종류(아파트·비아파트), 지역(수도권·비수도권) 등 다양한 기준으로 데이터를 나눠 전체 금융권 실태를 분석할 것으로 알려졌다.

금융감독원은 분석 결과에 따라 현행 규제, 관행, 업권별 차이를 파악해 개선방안을 마련하고, 필요하면 금융위원회와 국토교통부 등 관련 부처와도 협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사안의 중요함을 고려해 태스크포스는 매주 정례회의를 열 것으로 전해졌다.

이 대통령은 꾸준히 다주택자 중심 부동산 시장 안정 의지를 강조해왔다.

이 대통령은 이날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대출기간 만료 뒤 하는 대출연장이나 대환대출은 본질적으로 신규대출과 다르지 않다”며 “신규 다주택자 대상 대출규제 내용 보고와 기존 다주택자 대상 대출 연장 및 대환 현황 등에 대한 확실한 규제 방안 검토를 내각과 비서실에 지시했다”고 밝혔다. 김지영 기자

최신기사

HD현대일렉트릭, 연간 수주목표 51억8500만 달러로 22.8% 상향
[여론조사꽃] 4755조 규모 3대 메가프로젝트, 긍정 68.6% 부정 26.4%
미국 독립 250주년 기념일 행사 폭염・폭풍에 망쳐, '기후변화 부정론자' 트럼프 기상..
KT 박윤영 "MS와 협력 성과 있었다" "MS 외 글로벌 AI 파트너십 확대할 것"
TSMC 투자 확대가 '반도체 호황 장기화' 전망에 힘 실어, 골드만삭스 목표주가 상향
중국산 자동차 유럽 판매량 2분기 연속 한국산 추월, "내년에 100만 대 돌파" 전망
구윤철 부총리 "24시간 외환시장 개장, 원화 글로벌 도약 출발점"
[여론조사꽃] 이재명 긍정평가 63.2%로 2.9%p 하락, 민주당·국힘 격차 17.4..
KT 박윤영 취임 100일 첫 청사진으로 'AX 플랫폼 컴퍼니' 제시, 18조 투자로 ..
한국투자 "셀트리온 목표주가 하향, KRX헬스케어 지수 약세 고려"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