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페이는 20일 이사회에서 신 대표 재선임 안건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3월 말 열리는 주주총회에서 연임 여부가 최종 확정된다.
| ▲ 카카오페이 이사회가 20일 신원근 대표 재선임 안건을 의결했다. <카카오페이> |
카카오페이 측은 “신 대표는 임기 동안 플랫폼 비즈니스의 전략적 확장과 책임경영으로 회사의 우량한 성장을 이끌었다”며 “전 국민이 이용하는 생활 금융 플랫폼으로서 견고한 비즈니스 모델을 구축해 외형과 내실을 함께 키우며 카카오페이의 첫 연결 기준 연간 흑자전환을 달성했다”고 설명했다.
신 대표는 인공지능(AI) 활용과 스테이블코인 등 디지털 자산 생태계로의 산업 전환도 선도하고 있다고 평가됐다.
또 신 대표 재임 기간에 자회사 카카오페이증권은 첫 연간 흑자를 실현하고, 카카오페이손해보험은 매출이 크게 성장했다.
카카오페이는 신 대표가 재무적 성과를 넘어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등 사회적 가치 실현과 내실 강화, 상생금융에 힘쓴 점도 높게 평가했다.
신 대표는 2018년 2월 카카오페이 전략 총괄 부사장(CSO)으로 합류해 2022년 3월 카카오페이 대표이사로 처음 선임됐다. 첫 임기 동안 카카오페이와 자회사의 견실한 외형 성장과 내실 안정화, 책임경영 공로를 인정받아 2024년 3월 첫 번째 연임을 확정했다. 김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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