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기업과산업  전자·전기·정보통신

LG전자 조주완 텐스토렌트 CEO 만나 협력 논의, AI 반도체 역량 강화

김호현 기자 hsmyk@businesspost.co.kr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LG전자 조주완 텐스토렌트 CEO 만나 협력 논의, AI 반도체 역량 강화
▲ 조주완 LG전자 대표이사 사장(왼쪽)과 짐 켈러 텐스토렌트 최고경영자(CEO)가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 LG전자 >
[비즈니스포스트] LG전자가 인공지능(AI) 반도체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캐나다 AI 반도체 스타트업 텐스토렌트와 협력한다.

LG전자는 12일 조주완 대표이사 사장이 최근 서울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짐 켈러 텐스토렌트 최고경영자(CEO)를 만나 전략적 협업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는 김병훈 최고기술책임자(CTO) 등 LG전자 주요 경영진과 텐스토렌트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텐스토렌트는 RISC-V 정보처리장치(CPU)와 AI 알고리즘 구동에 특화된 텐식스(Tensix) 신경망처리장치(NPU)를 활용해 세계적인 고성능 컴퓨팅(HPC) 반도체를 설계할 수 있는 기술 역량을 갖췄다고 평가받는다.

LG전자 측은 회사가 추구하는 ‘공감지능’ 구현을 위해 협력을 강화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구체적으로 양사는 ‘칩렛’ 기술 등 차세대 시스템 반도체 분야 역량 강화에 나선다. 칩렛은 여러 반도체를 하나의 패키지로 만드는 기술이다. 

특히 각 회사가 보유하고 있는 반도체 지식재산(IP)과 기술을 활용해 온디바이스AI를 기반으로 한 AI 가전부터 스마트홈, 자동차 등 다양한 사업 영역에서 협업할 기회를 모색한 것으로 알려졌다.

LG전자 측은 “AI 관련 소프트웨어와 알고리즘 기술을 고도화해 생성형AI 기반 제품과 플랫폼, 서비스를 고객에 제공하고, 이와 연계한 AI 반도체를 개발하겠다”고 밝혓다.

조 사장은 “텐스토렌트가 보유한 AI 역량과 리스크파이브 기술은 업계 최고 수준”이라며 “긴밀한 협력을 통해 LG전자는 생성형 AI를 기반으로 고객을 이해하고 이를 바탕으로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하는 공감지능을 구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호현 기자

최신기사

이재명 취임 500일 기자간담회, "주식시장 정상화 위해 조만간 필요한 조치"
중앙일보 매각 본입찰에 CJ-다우키움 컨소시엄 오리온 삼프로TV 포함 6곳 참여
한국투자증권 퇴직연금 적립금 18조5천억 넘어서, 지난해보다 44.8% 증가
금감원장 이찬진 단일종목 ETF 조속 심사 인정, "상장 일정 맞추려 심사 서둘러"
해킹 사태로 국감 나온 5대 시중은행장, 우대금리·지배구조 질타에도 진땀
삼성전기 "글로벌 대형 기업에 반도체 패키지 기판 공급계약", 3600억 규모
[오늘의 주목주] '2차전지주 강세' 삼성SDI 주가 11%대 급등, 코스피 '기관 매..
한화에어로 LIGD&A 주가 '1년 전 수준으로', 중동 갈등 고조·유럽 방산주 반등에..
이재명 중수청장 김지용에 임명장 수여, "네 편 내 편 가리지 말고 원칙 따라 사건 처..
[오늘Who] 신동우 스타벅스 '프리퀀시' 기간 늘려 실적 회복 겨냥, '업무 부담' ..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