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기업과산업  바이오·제약

폴크스바겐 8월 판매 76대 그쳐, 벤츠 수입차 1위 질주

임수정 기자 imcrystal@businesspost.co.kr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국내 수입차시장에서 8월 폴크스바겐 판매가 곤두박질쳤다. 디젤 수입차 판매도 크게 떨어졌다.

6일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에 따르면 8월 국내에서 신규등록 된 수입차는 모두 1만5932대였다. 7월에 비해 1.3% 늘었지만 지난해 8월보다 12.5% 줄었다.

  폴크스바겐 8월 판매 76대 그쳐, 벤츠 수입차 1위 질주  
▲ 메르세데스-벤츠 'E클래스'.
올해 8월까지 누적 판매량은 14만8411대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6.5% 떨어졌다.

브랜드 별로 등록대수는 메르세데스-벤츠가 4835대로 가장 많았다. 이어 BMW 3047대, 포드 912대, 랜드로버 866대, 토요타 824대, 미니 715대, 혼다 580대, 렉서스 573대, 닛산 478대, 아우디 476대 순이었다.

폴크스바겐은 76대에 그쳤다. 폴크스바겐은 지난해 8월 3145대를 팔았지만 인증취소 여파로 판매량이 곤두박질쳤다.

8월까지 누적 등록대수를 보면 벤츠 3만3507대, BMW 2만8839대로 격차가 더욱 벌어졌다.

모델별로 메르세데스-벤츠의 E클래스 300이 1202대, E클래스 220d가 979대, C클래스 220d가 573대 순이었다.

국가별로 유럽 1만1639대(73.1%), 일본 2765대(17.4%), 미국 1528대(9.6%) 였다.

연료별로 디젤 8664대(54.4%), 가솔린 6195대(38.9%), 하이브리드 1050대(6.6%), 전기 23대(0.1%)였다. 디젤게이트 여파로 디젤 수입차 등록대수는 지난해 8월보다 75% 떨어진 반면 가솔린 수입차 등록대수는 25% 늘었다.

배기량별로 2천 cc 미만 8341대(52.4%), 2천~3천 cc 6239대(39.2%), 3천~4천 cc 900대(5.6%), 4천 cc 이상 429대(2.7%), 기타(전기차) 23대(0.1%)였다.

구매유형별로 개인구매가 9780대(61.4%), 법인구매가 6152대(38.6%)였다.

개인구매의 경우 지역별 등록은 경기 2716대(27.8%), 서울 2416대(24.7%), 부산 711(7.3%) 순이었다. 법인구매의 경우 인천 1594대(25.9%), 부산 1528대(24.8%), 대구 985대(16.0%) 순이었다.

윤대성 한국수입자동차협회 전무는 “8월 수입차시장은 일부 브랜드의 신차효과 등으로 전월보다 늘었지만 일부 모델의 판매중단으로 전년 같은 기간보다 감소했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임수정 기자]

최신기사

한국은행 총재 신현송 "레버리지 ETF 충분히 경고하지 못해 국민께 송구"
노벨경제학상에 로버트 홀·마이클 우드퍼드, 거시경제 안정성 연구 공로 인정
최태원 '노소영 재산분할 비율 33%'와 주가 상승 반영 다시 다툰다, 상고이유서 제출
국제유가 '오를 땐 빨리 내릴 땐 더디게' 정유 4사 "국민에 송구" "조속 개선"
3분기 일평균 증권결제대금 35조4천억, 증시 조정에 2분기보다 16% 줄어
금감원 PEF 운용사 30곳 내부통제 점검, 준법감시·이해상충 관리 실태 살펴
행안장관 윤호중 지시로 임은정 광주중수청장 감찰 착수, 중수청 출범 뒤 처음
[알림] 2026 비즈니스포스트 금융포럼(in 싱가포르)에 초대합니다
금융위원장 이억원 SC그룹 경영진 면담, "글로벌 금융허브 도약 위해 제도 개선"
[단독] 개인정보보호위 법적 근거 없이 코스콤 '가명정보 원스톱 센터' 지정, 선정 과..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