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하이트진로그룹이 소주의 글로벌 진출을 위해 싱가포르에 해외법인을 설립한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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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진로그룹의 지주회사 하이트진로홀딩스는 21일 이사회를 열고 싱가포르에 신규설립 될 현지법인에 479억 원을 현금출자한다고 21일 공시했다.<br />
<figure class="image" style="float:right;margin-right:0px; margin-left:15px; margin-top:30px; "><img alt="하이트진로그룹 싱가포르 현지법인 설립, 해외 소주시장 확대 거점 구축 " height="150" class='lazyload' data-src="https://www.businesspost.co.kr/news/photo/202306/20230605090920_65232.jpg" width="300" />
<figcaption><table width=320><tr><td align='left' style='margin:0; padding:0px 0px; color:#306f7f; font-size:12px; font-family:verdana; letter-spacing:-0.1em; line-height:160%; table-layout: fixed; width:180px;'>▲ 하이트진로그룹이 싱가포르에 9천만 달러를 투자해 현지법인을 설립한다.</td></tr></table></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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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출자금액은 9천만 달러로 한화로 약 1200억 원이다. 지분 취득예정일자는 2025년 12월31일이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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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설립되는 법인은 하이트진로그룹 지주사와 계열사들이 공동출자해 설립된다. 지분율을 살펴보면 하이트진로홀딩스가 40%, 하이트진로 20%, 진로소주 20%, 일본법인 진로아이앤씨 20% 등이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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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설법인의 대표이사는 황정호 하이트진로 해외사업본부 총괄 전무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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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 전무는 1970년 생으로 한양대 경영학 석사학위를 보유하고 있다. 2001년 하이트맥주에 입사해 하이트진로에서 생산안전본부 총괄상무, 해외사업본부 총괄, 하이트진로 아메리카 대표이사 등을 거쳤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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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진로홀딩스는 “글로벌 소주시장 확대를 위한 해외생산·판매의 헤드쿼터를 구축하는 것이다”고 설명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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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진로의 소주 수출액은 올해 상반기 271억 원으로 지난해 상반기보다 32.3% 늘어났다. 신재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