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과경제  금융정책

한은 총재 이창용 한중일 중앙은행 총재회의 참석, 4년 만에 열려

조승리 기자 csr@businesspost.co.kr 2023-07-24 16:40:34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한은 총재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15687'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이창용</a> 한중일 중앙은행 총재회의 참석, 4년 만에 열려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오른쪽)가 23일 일본 요코하마에서 열린 한중일 중앙은행 총재회의에서 판궁성 중국인민은행 대표(왼쪽), 우에다 가즈오 일본은행 총재(가운데)와 기념촬영하고 있다. <연합뉴스>
[비즈니스포스트]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가 중국, 일본 중앙은행 총재와 만나 경제 현안을 논의했다.

한국은행은 23일 일본 요코하마에서 제12차 한국·중국·일본 중앙은행 총재회의를 열었다고 24일 밝혔다.

한국과 중국, 일본 중앙은행은 상호 이해와 협력을 증진하고 지역 경제 및 금융 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2009년부터 해마다 순번제로 회의를 열어왔다.

이번 총재회의는 코로나19 확산으로 2019년 이후 회의 개최가 중단되다 4년 만에 열린 것이다. 내년 회의는 중국 인민은행이 주최한다.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는 이번 회의를 주재하며 판궁성 중국인민은행 대표, 우메다 카즈오 일본은행 총재와 세 나라의 최근 경제 및 금융 동향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조승리 기자

인기기사

엔비디아 TSMC 넘고 '세계 반도체 영업익 1위' 등극, 삼성전자는 인텔에 밀려 김용원 기자
엔비디아 HBM3e 공급업체 곧 확정, SK하이닉스 삼성전자 마이크론 ‘총력전’ 김용원 기자
TSMC 3나노 파운드리로 인텔 차기 CPU 위탁생산 전망, 18조 규모 김용원 기자
[기자의눈] '에코프로 매도' 애널리스트에 이종우는 뭐라 했을까, ‘닥터둠’ 존재해야 한다 김태영 기자
삼성전자 유럽에 'AI스마트폰' 상표권 신청, 갤럭시S24 인공지능 전면에 부각 김용원 기자
샤오미 전기차 고성능 세단으로 출시 전망, "애플카에 맞설 준비 됐다" 평가 김용원 기자
DS투자 “초대형 암모니아운반선 연평균 120척 발주, HD현대중공업 수혜” 김예원 기자
SK하이닉스 파운드리 사업 확대 본격화, 박정호 성숙공정부터 공략 나병현 기자
삼성물산 상사부문 대표에 이재언 부사장 내정, 건설부문 오세철 사장 유임 박혜린 기자
유진투자 "에코프로비엠 올해 실적 감소 전망, 이익 성장 기대 후퇴" 김예원 기자
비즈니스피플배너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